가상화폐, 메타버스, 전기차 등 호들갑 엄청 떤 것들 중에 진짜로 산업 및 실 생활에서 의미 있는 숫자로 침투한 거 전혀 없지?

전기차 하이브리드까지 쳐줘도 이제 전세계 연간 차량 생산의 20% 정도 선인데 벌써 peak demand 상황이다

전세계 30억대 누적 차량 중에서 전기차는 아직 1억대도 안됐는데도 벌써 전기차를 지원 할 수 있는 전세계 인프라는 한계 상황이고 짓겠다고 하던 애들 전부 파산, 전기차 업체들 재고로 돌아버리기 직전

이 산업이 꽃피울때까지 약 10년간 바람잡아오던 컨설팅 및 인텔, 정치권력들은 이제 먹을거 다 먹었고 출구전략으로 응 캐즘이야~~  한마디 하고 땡

메타버스? 시발 지금 메타버스라는 말 쓰는 애들도 거의 없지 당연히 산업이나 실생활에는 전무하다고 보면 되고

가상화폐?

무슨 sovereign payment method니 거창하게 지랄들 했지만 투기수단을 넘어서 실제 국가 및 금융기관 사이 transaction에 0.1%도 침투 못했다

가격이 떨어졌으면 그냥 메타버스랑 사실상 세상에 미친 변화는 동급

오를때까지 오르겠지

근데 이미 덩치가 너무 커졌고 여기서 열배 백배 가격이 오를수가 없다(세계 경제보다 가상화폐 시가총액이 커진다? 무슨 의미가 있지? 지속이 가능할까?)

AI도 마찬가지

LLM 모델 자체의 구조적 한계가 있고 그걸 뚫기 위해 여러 시도를 하고 있지만, 백년에 가까운 인공지능 연구 역사에서 유의미하게 성과가 난 부분에서 보여줄 수 있는 근본은 이미 최대치로 보여주고 있는 상황. 여기서 더 나아가려면 새로운 시도들이 성공해서 더 깊은 근본을 가져야 하는데 이거는 성공할지 말지도 알 수 없고 성공한다 한들 지금 당장은 절대 아니고 언제 될지 알 수 없지

아마도 올해 마지막 불꽃을 뿜고 자산시장 대폭락 하면서 대충 현재의 전기차 정도 느낌으로 우리 삶이랑 같이 가지 않을까 싶다

추가적인 break through들이 매우 성공적이라면 IT버블 이 후 인터넷과 통신이 십년 이십년에 걸쳐서 완벽하게 꽃피웠듯이 우리 삶의 방식을 바꿔줄거고.

지금 AGI니 ASI가 가깝다는 새끼들은 ㄹㅇ 대가리 총맞은 사기꾼 새끼들이라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