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4개월차"다이나믹 듀오 최자, 결혼 후 근황 공개 아내의 직업은?

indinews

2023.11.11 17:00:01

조회 385 추천 0 댓글 1

최자 인스타그램/온라인커뮤니티

2023년 11월 10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 최자가 결혼 후의 달달한 근황을 전했습니다. 그들의 신곡 '스모크(Smoke)'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2(스우파2)'의 리더 계급 미션 곡으로 선정되었으며, 지난 2014년 발표한 'AEAO'는 9년 만에 글로벌 음악 차트를 역주행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유튜브 채널

최자는 "노래 두 개가 잘 되니까 원래 돌던 곳에서 플러스로 더 들어와서 데뷔 이래로 제일 바빴던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개코의 가족 이야기와 최자의 신혼 생활

최자 인스타그램

개코는 자신의 아내 전화번호 저장 방식이 '우리 ♡♡'에서 '마누라'로 바뀌었다고 밝혔습니다. 박명수는 "나는 '마뽀'라고 해놓는다. '마이 뽀롱이'라는 뜻이다. 옛날에 뽀로로 볼 때"라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최자 역시 "저는 아내와 나이 차이가 좀 있어서 '마누라'와 '애기'를 합쳐 '마눌애기'다"라고 신혼다운 애칭을 공개했습니다.

한편 올해 나이 44세(1980년생)인 최자는 지난 7월 미모의 아내와 결혼했으며, 최자 아내 직업은 골프의류 회사에 다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최자와 설리의 과거 회상

최자 인스타그램

최자의 달달한 신혼 근황이 전해지면서, 그의 전 여자친구였던 故 설리에 대한 이야기도 재조명되었습니다. 최자와 설리는 2013년 9월 26일 데이트하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당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로 인해 많은 추측이 이어졌습니다. 이들은 2014년 6월 열애를 인정했으나, 2017년 3월에 공식적으로 결별했습니다.

설리는 2019년 10월 14일 2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으며, 그녀의 일기장에서는 행복했던 시절과 고통스러웠던 시기에 대한 속마음이 드러나 있었습니다. 그녀는 최자와의 관계에서 행복을 느꼈으며, 최자에 대해 "오빤 나에게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고 글에 남긴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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