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故구하라 벌써 5주기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24 14:00:06
조회 418 추천 0 댓글 3
														


온라인커뮤니티

걸그룹 카라의 멤버였던 고(故) 구하라가 세상을 떠난 지 벌써 5년이 지났다. 그녀는 지난 2019년 11월 24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되었으며, 그 나이 고작 28세였다. 구하라는 생전 카라로서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그녀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과 슬픔을 안겨주었다.



카라의 별, 구하라를 기억하며


온라인커뮤니티


구하라는 2008년 카라로 데뷔하여 '프리티 걸', '허니', '미스터', '맘마미아', '루팡'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그룹의 중심 멤버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카라는 2013년 일본 도쿄돔에 입성하며 일본 음악 시장에서 큰 성과를 남겼다. 이러한 성과에는 구하라의 활발한 활동과 매력적인 무대 퍼포먼스가 큰 역할을 했다.


온라인커뮤니티


구하라의 죽음 이후 카라 멤버들은 그리운 동료를 기리며 다양한 방식으로 그녀를 기억하고 있다. 지난해 2023년, 카라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새 앨범 '무브 어게인(Move Again)'을 발표했다. 이 앨범의 뮤직비디오에는 구하라의 빈자리를 표현하는 연출이 포함되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구하라법의 탄생


온라인커뮤니티


구하라의 죽음은 사회적인 이슈로 이어졌다. 올해 8월, '구하라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법제화되었다. 구하라법은 양육 의무를 다하지 않은 부모에 대해 상속권을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구하라의 사망 이후, 양육에 기여하지 않았던 친모가 상속을 요구하면서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일었고, 이에 대한 대책으로 해당 법안이 추진된 것이다. 

구하라는 생전 화려한 무대 위에서 빛나는 스타였을 뿐 아니라, 인간적인 면모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녀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는 팬들뿐만 아니라 동료들에게도 큰 힘이 되었으며, 그녀의 죽음 이후에도 많은 이들이 그녀를 추억하며 위로받고 있다.



▶ 이승기,삭발 과정 sns에 업로드 무슨일이?▶ "주가조작 무혐의"임창정 아내 서하얀, 9개월 만에 근황 공개▶ 존 존스, 미오치치 꺾고 UFC 헤비급 타이틀 방어…전설 이어가다▶ "로제,브루노 마스,지드래곤 "2024 MAMA 어워즈, 화려한 무대의 시작▶ 제니와 리사, 솔로로 '코첼라' 무대에 선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4249 최동훈∙유수영 RTU 동반 우승...나란히 UFC입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49 0
4248 이진혁, 선천적 심장질환으로 병역 면제 판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69 0
4247 이하늘, 지드래곤 신곡에 대한 솔직평가 "기대 이하"발언에 갑론을박 [7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7440 42
4246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 긴장감 넘치는 복귀 예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79 0
4245 "양육비만 월 500이상"정우성, 문가비 혼외자 논란... 양육비 논의 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151 0
4244 정우성, 문가비 아들 친부로 밝혀져... "결혼 없이 양육 책임진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102 0
4243 정호연 – 이동휘, 9년 연애 끝 결별... 서로 다른 길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128 1
4242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하이브 최고 홍보책임자 고발 [3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6547 11
4241 "임신 중"메간 폭스, 시스루 드레스 화제.."당당한 행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216 2
4240 "하루에 7000억씩 벌어"마이크로스트래티지, 비트코인 가격 급등으로 주가600%상승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2522 1
4239 "광고 수입만 100억 이였지만"정우성, 2년째 광고 계약 無...사생활 논란이 원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212 0
4238 산다라박, 자카르타 콘서트서 보여준 "볼륨감" 모두 놀라 [3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5442 8
4236 정우성, 문가비와의 혼외자 소식 후 비연예인A와 열애설... 사생활 논란 속 진실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76 0
4235 지드래곤 "2024마마 무대" 태양X대성까지 무대 꽉 채웠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31 1
4234 유수영과 최동훈,RTU결승 승리로 장식하며 UFC 무대에 당당히 입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2338 0
4233 "파격 변신"장재인, "하의실종 노브라" 컨셉으로 근황 전했다 [5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1879 14
故구하라 벌써 5주기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418 0
4231 '2024 마마 어워즈' 세븐틴과 에스파,지드래곤,변우석 수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79 0
4230 민경훈,"아는 형님"PD와의 결혼식 현장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250 0
4229 데이비슨 피게레도, 두 체급 정복을 향한 마지막 도전…표트르 얀과 맞대결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369 0
4228 기안84, 뉴욕 마라톤 도전…두번째 풀코스 완주 성공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94 0
4227 BTS지민, 군 복무 중에도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 1억 기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77 2
4226 "내가 사람을 죽였다"중얼 거린 승객..살인범 잡은 택시기사 화제 [1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8616 6
4225 "50억 손해배상 청구"민희진 전 대표, 하이브 상대로 본격 반격 시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240 0
4224 이승기,삭발 과정 sns에 업로드 무슨일이? [4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0633 5
4223 "로제,브루노 마스,지드래곤 "2024 MAMA 어워즈, 화려한 무대의 시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253 0
4222 카를로스 프라치스, UFC 웰터급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36 0
4221 제니와 리사, 솔로로 '코첼라' 무대에 선다 [2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6885 3
4220 "무빙 시즌2 작업 추진 중" 무빙 시즌 2 제작 공식 발표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39 2
4219 "은퇴 한다던"존존스,미오치치 KO승 이후 은퇴 번복 향후 행보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299 0
4218 "골프채에 얼굴 맞아 안면 골절"최보민, 법정 다툼 끝에 승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327 0
4217 "1억 3천만원"비트코인 사상 최고치, 과거 비판했던 인물들은 재조명 되고 있다 [3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7079 10
4216 "전 남편들 모두 사별?"사망 보험 24개 김병만 전처 관련 루머에 입 열었다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474 0
4214 뉴진스 하니, 고용부 직장 내 괴롭힘 민원 종결..."연예인은 근로자로 간주 될 수 없어"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438 0
4213 "건강 이상 설"문근영, SNS로 공개한 근황 "화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410 0
4212 존 존스, 미오치치 꺾고 UFC 헤비급 타이틀 방어…전설 이어가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300 0
4211 '슛돌이' 출신 지승준, 연기자 데뷔…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출연 [1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8555 8
4210 블랙핑크 로제, 뉴진스 공개 지지.."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고 싶다" [5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7876 32
4209 김정은,"철저한 전쟁 대비 태세 갖춘다" 10년만에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연설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450 0
4208 존 존스, 헤비급 전설 스티페 미오치치에 태권도 뒤차기 TKO승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334 0
4207 "성관계 안 한 지 몇 년 됐어요?"전현무,숏폼 알고리즘 공개되자 "당황"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545 0
4206 "대장암 완치 판정"유상무, 안타까운 근황 공개 "얼굴이 말이 아니네요" [4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0234 14
4205 "56세"탁재훈,탄탄한 근육에 모두 "깜짝"놀랐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607 0
4204 마이크 타이슨, 19년 만에 복귀전에서 제이크 폴에 패배... 그러나 그의 투혼은 빛났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339 0
4203 "한달 수입이 고급 외제차 2대"유튜버 히밥, 시원하게 유튜브 수익 공개해 모두 충격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676 1
4202 "주가조작 무혐의"임창정 아내 서하얀, 9개월 만에 근황 공개 [2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10143 11
4201 태진아, 아내의 알츠하이머 투병 근황 공개 "병이 더 나빠지지 않아 감사"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490 1
4200 UFC 309, 존 존스 vs 스티페 미오치치 '최고 중의 최고' 승자는? [1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1579 1
4199 "가식의 껍데기가 정말 끝이 없다"코요태 빽가, 전 연예인 여자친구"사생활" 폭로 [3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0708 13
4198 가수 김준수, 협박 피해 폭로…여성 BJ에 8억 원 갈취당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415 0
뉴스 [포토] 강렬한 '크러시' 무대 선보이는 제이비 디시트렌드 11.2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