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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재계약 긍정적 신호.."재계약 하나?"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28 17:00:07
조회 6700 추천 11 댓글 27
														


최근 YG엔터테인먼트가 자사 홈페이지에 소속 아티스트들의 프로필을 새로 업데이트하면서 블랙핑크 멤버들의 프로필이 그대로 유지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블랙핑크 재계약 


온랑니커뮤니티


블랙핑크는 지난 8월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만료 이후 현재 재계약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전속계약이 만료된 지드래곤 및 태양의 프로필은 홈페이지에서 삭제된 바 있다. 이러한 상황은 블랙핑크의 재계약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YG엔터테인먼트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데뷔한 베이비몬스터를 홈페이지에 새롭게 소개했다. 베이비몬스터는 27일 0시에 '배터 업(BATTER UP)'이라는 곡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 공개 반나절 만에 1200만 조회수를 넘기며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멤버들은 "오랫동안 꿔왔던 꿈을 이루게 되는 날이라 정말 행복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블랙핑크, 대영제국훈장 수여로 글로벌 영향력 입증


온랑니커뮤니티


블랙핑크는 최근 영국 국왕 찰스 3세에게 대영제국훈장을 수여받으며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 훈장은 영국 사회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블랙핑크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에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기후변화에 대한 전 세계 시민들의 인식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베이비몬스터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와의 재계약 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베이비몬스터라는 괴물 신인을 선보이며 새로운 전략을 펼치고 있다.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발표된 신인 걸그룹인 베이비몬스터가 블랙핑크의 뒤를 이을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4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블랙핑크와의 전속계약 재계약 건에 대한 협상 진행 상황을 밝힌 바 있으며, 최종 결과는 추후 투자판단 관련 주요 경영사항 공시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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