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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인사 없이"방탄소년단 뷔,RM 오늘 논산 육군훈련소 입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11 22:55:28
조회 116 추천 2 댓글 0
														


뷔/알앰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방탄소년단(BTS)의 RM(29, 본명 김남준)과 뷔(28, 본명 김태형)가 11일 오후,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습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두 멤버는 별도의 인사 없이 차량을 타고 훈련소로 향했습니다.

멤버들의 응원과 현장의 분위기


온라인커뮤니티


입대를 앞둔 정국, 지민과 함께, 이미 군 복무 중인 맏형 진과 제이홉, 슈가가 휴가를 내어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빅히트 뮤직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BTS의 팬클럽 아미(ARMY)는 현장 배웅을 자제하고, RM과 뷔의 사진이 래핑된 버스로 응원의 마음을 전하며 건전한 팬 문화를 보여주었습니다.


온라인커뮤니티


RM과 뷔는 논산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아 현역으로 복무하게 됩니다. 특히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뷔와 RM은 입대 전날 입대 소감을 전했습니다. RM은 SNS를 통해 "지난 10년간 방탄소년단으로 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며, 먼저 입대한 멤버들에 대한 감사와 용기를 언급했습니다. 뷔 역시 "18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건강해져서 돌아올 테니, 아미도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 거리 찾고 있으시면 또 '짠! 나 왔다!' 하고 나타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국의 삭발한 모습 공개


정국SNS


뷔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삭발한 정국의 모습을 공개하며, "형 먼저 간다. 내일 조심히 들어가라"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이는 멤버들 간의 돈독한 우정과 지지를 보여주는 순간이었습니다.

RM과 뷔의 입대에 이어, 지민과 정국은 12일에 동반 입대합니다. 네 멤버의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입니다. 진과 제이홉은 이미 군 복무 중이며,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를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입대 일정에 따라, BTS의 완전체 활동은 2025년 6월 이후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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