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벗는 공연 출연"블랙핑크 리사, 프랑스19금 무대 "크레이지 호스" 노출 화제

indinews

2023.09.30 09:00:05

조회 14125 추천 14 댓글 63

리사 인스타그램/온라인커뮤니티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가 19금 무대로 알려진 프랑스의 카바레쇼 "크레이지 호스"에 선 가운데, 이를 관람한 팬들의 후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사 섹시한 무대, 화제의 춤

리사 인스타그램

전날, 리사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아트 누드쇼 "크레이지 호스"에 출연하였으며, 이 무대는 "Crisis? What Crisis!?"(경제 위기? 무슨 위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공연은 서브프라임 경제 위기 당시 파리의 증권거래소를 배경으로 한 여성 CEO가 주식 시장의 변동에 따라 의상을 벗는 공연으로 꾸며졌습니다.

온라인커뮤니티

해외 팬들의 후기에 따르면, 리사는 커튼이 열리자 미소와 윙크로 쇼를 시작하였고, 프랑스 노래에 립싱크하면서 단발머리 가발을 착용했습니다. 다른 여성 배우들은 란제리 의상을 입고 가슴을 드러냈지만, 리사는 비키니 차림으로 신체 부위를 가렸습니다.

팬들은 리사가 CEO 복장을 한 뒤 안경을 쓰고 섹시한 춤을 췄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리사가 테이블 위에 손을 뻗고 가슴을 강조하는 장면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무대는 크레이지호스 쇼의 특징 중 하나로,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유명합니다.

크레이지 호스 온라인커뮤니티

크레이지호스 쇼는 무용수가 되기 위한 기준이 높은데, 키는 168~172cm로 제한되며, 고전 발레를 배워야 하며, 유두 사이 길이는 21cm 이하여야 합니다. 또한, 배꼽에서 치골까지의 길이는 13cm여야 합니다. 이를 위해 3개월간의 혹독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리사와 태그호이어 CEO 프레데릭 아르노의 열애설

온라인커뮤니티

최근, 리사는 세계적인 부호 브랜드 루이비통 2세와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프렌치 럭셔리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열애설이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리사와 아르노는 블랙핑크 멤버들과 사진을 찍는 등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파리 데이트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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