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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마약 혐의로 3차 소환 "마약인 줄 몰랐다" 같은 입장을 유지할 지.. 주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23 16:01:33
조회 202 추천 1 댓글 0
														


이선균, 3번째 조사 위해 경찰 출석

배우 이선균이 마약 투약 혐의로 인해 23일 세 번째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이선균은 변호인과 함께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 사무실에 도착하며 "많은 분께 심려를 끼친 점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조사 과정 및 이선균의 입장

이선균은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한 질문에 "조사에서 성실히 답변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전 조사에서 "마약인 줄 몰랐다"고 진술했던 그는 이날 조사에서도 같은 입장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조사는 3시간가량 진행된 2차 조사에 이은 것입니다.


연루된 유흥업소 실장의 주장

유흥업소 실장 A씨는 이선균이 자신의 집에서 대마초와 케타민을 투약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이선균의 변호인은 이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경찰의 조사 계획 이선균의 공갈 고소

경찰은 이선균이 A씨 등 2명을 공갈 혐의로 고소한 사건과 마약 사건을 함께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선균은 앞서 A씨 등에게 3억 5천만 원을 뜯겼다며 공갈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A씨는 SNS를 통해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선균의 검사 결과 및 경찰 수사 상황

이선균은 소변을 사용한 간이 시약 검사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감정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이선균을 포함한 10명을 수사하거나 내사 중이며, 가수 지드래곤은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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