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풍자, '또간집' 사칭범에 경고 분노 표출

indinews

2023.09.30 11:54:46

조회 83 추천 0 댓글 0

풍자 인스타그램/풍자 유튜브

유튜버 겸 방송인 풍자가 '또간집' 사칭범을 향한 강력한 경고를 발표했습니다.

풍자의 분노와 경고

유튜브 채널

2023년 9월 28일, 풍자는 자신의 두 번째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를 통해 "풍자, 또간집 사칭범 공개수배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풍자는 검정룩으로 등장하며 "나 건들면 너네집 줄초상이라는 얘기다"라며 분노를 표현했습니다. 그는 또한 "'또간집'을 촬영하고 돈 요구를 했다더라. '또간집'이라고 입금 안 하시면 방송 내기 어렵다', '다음 주 중에 방문 예정인데 입금 먼저 해주시면 다음 주에 촬영해 드리겠다'는 등 이런 얘기가 내 귀에도 들리고 있고 나한테도 연락이 너무 많이 온다"라며 '또간집' 사칭 사례를 언급했습니다.

풍자 공개수배 선언

유튜브 채널

풍자는 "우리의 노력을 기만한다는 거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지 않다. 공개수배한다"고 강하게 경고하며 사칭범에 대한 책임을 물었습니다.

풍자는 이에 덧붙여 "여러분 너무 죄송하고. 너무 성을 냈다. 풍성한 한가위 여러분들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가족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시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라"고 인사를 전하며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한편, 풍자는 최근 용인 맛집 투어를 진행하면서 용인 시민들의 추천을 받고 명태조림 맛집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식당 직원이 먹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며 집게와 가위를 가져오자 풍자는 연예인으로서 특별대우를 받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풍자는 "똑같아야 한다. 방송 왔다고 특별대우를 받을 수 없다"며 소신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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