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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세무조사 후 추징금 부과'…연예인 탈세 명단에 올랐나?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26 16:44:26
조회 395 추천 0 댓글 4
														


방송인 박나래가 국세청의 특별세무조사를 받고 추징금을 부과받았으나, 이를 두고 "악의적 탈세가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박나래 소속사의 입장 발표

26일, 박나래의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는 일간스포츠를 통해 "이날 보도된 세금과 관련한 사안은 세무당국과 세무사 간 조율 과정에서 세법 해석의 의견 차이로 인해 추가 세금을 납부한 것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악의적 탈세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성실한 납세 의지 강조

소속사는 박나래가 "수년간 성실히 세금을 납부해왔으며, 세무당국의 법에 따라 납세의 의무를 다해왔다"고 전하며, 박나래가 이와 관련된 어떠한 불미스러운 일도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서로간의 이견 차이로 추가적인 세금이 발생하여 성실히 납입 완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비정기 세무조사의 일환으로 파악

한 매체에 따르면 박나래는 지난해 말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수천만 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으며, 이 조사는 정기 세무조사가 아닌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로 파악되었습니다.


연예인 대상 세무조사의 추세

국세청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 연예인과 유명 유튜버 등 고소득자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세무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박나래의 세무조사 결과와 추징금 부과 사건은, 연예계 내에서 세무 관련 이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나래의 소속사는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 의지를 유지하며 법과 규정을 준수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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