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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랄랄, 혼전임신 결혼 발표에 3년전 봤던 소름돋는 신점 결과 재조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03 18:00:04
조회 1110 추천 1 댓글 5
														


랄랄 인스타그램


유튜브 구독자 131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랄랄(본명 이유라, 31세)이 혼전임신과 결혼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특히 이 소식과 함께 3년 전 랄랄이 자신의 채널에 공유했던 신점 후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신점 후기와 현실의 일치


랄랄 인스타그램


2020년 12월, 랄랄은 친한 언니와 함께 방문한 무속인에게서 받은 신점 결과를 자신의 채널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무속인은 랄랄에게 "서른 살이 되면 알부자가 되고, 31세에서 32세 사이에 사장님이 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또한, "29세에 10살 이상 차이 나는 남자를 만나 결혼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 모든 예언이 현실로 이루어졌습니다.

랄랄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혼주의자였던 제가 결혼을 결심하고 엄마가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예비 신랑은 11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랄랄은 현재 임신 4개월 차에 있으며, 오는 7월 출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예비 신랑에 대해 랄랄은 "영화과 출신으로 모델 일을 오래 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과거 신점에서의 예언


랄랄 인스타그램


랄랄이 공유했던 신점 후기에 따르면, 당시 무속인은 랄랄의 현재 남자친구에 대해 "친구일 뿐"이라며, 실제로 결혼할 인연은 다가올 것이라 예언했습니다. 랄랄은 이 예언이 현실화되자 "미치겠더라. 지금까지도 그 무속인한테 못 가고 있다. 무섭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1992년생인 랄랄은 아프리카TV BJ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유튜버 겸 방송인으로 활약 중입니다. 데뷔 전에는 뮤지컬 배우와 여자 축구 실업팀 통역사로도 활동한 이력이 있습니다. 구독자 131만 명을 보유한 그녀는 다양한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유튜버 랄랄의 인생에 있어 중대한 전환점이 된 이번 결혼과 임신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과 함께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3년 전 신점에서의 예언이 현실로 이루어진 것에 대한 놀라움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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