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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하차 후 이광수 깜짝 등장으로 화제 집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05 14:36:51
조회 526 추천 2 댓글 1
														


SBS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이 전소민의 하차 이후 6인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게스트를 섭외하여 새로운 멤버를 찾는 과정에서 이광수의 깜짝 등장이 이목을 끌었습니다.

전소민의 빈자리, 그리고 후임 멤버에 대한 기대


SBS런닝맨


2017년 양세찬과 함께 '런닝맨'에 합류한 전소민은 지난해 11월, 6년여의 활약 끝에 프로그램을 떠났습니다. 전소민은 유재석, 김종국, 하하, 송지효, 지석진, 양세찬 등 기존 멤버들과 완벽한 호흡을 보이며 다양한 케미를 선보였습니다. 그녀의 하차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남겼고, 제작진은 새로운 멤버 선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

전소민의 뒤를 이을 후임 멤버를 찾기 위해 제작진은 신예은, 권은비, 주현영 등 여러 여성 게스트를 섭외했습니다. 특히 신예은의 경우, 유재석이 "괜찮으면 너 다음 주에도 나와라"라며 새 멤버로의 가능성을 시사했으나, 아직까지 새 멤버로 확정된 인물은 없는 상황입니다.

이광수의 깜짝 등장, '런닝맨'의 또 다른 화제


SBS런닝맨


2021년에 하차한 이광수가 최근 '런닝맨'에 깜짝 출연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경이로운 갓성비" 레이스 도중 유재석의 이광수와의 전화 통화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유재석의 "그러고 보니 왜 이광수 안 나오냐"라는 물음에 이어진 멤버들의 '광수몰이'는 이광수의 예능감을 다시 한번 빛나게 했습니다.


SBS런닝맨


제작진은 이광수의 복귀를 희망하는 마음을 드러내며 "조만간 런닝맨에서 직접 재스기형 들을 수 있길~!"이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는 많은 팬들에게 이광수의 재합류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안겨주었습니다.


SBS런닝맨


전소민의 하차 이후 '런닝맨'은 6인 체제를 유지하며 다양한 게스트를 통해 새로운 멤버를 찾는 과정에서, 이광수의 깜짝 출연은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이광수의 복귀 가능성과 새 멤버에 대한 기대감은 '런닝맨'의 향후 방향성과 시청자들의 관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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