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애들 얼굴에 침뱉고 똥도 쌌다"티아라 출신 아름,남편의 충격적인 행동에 모두 경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04 11:00:02
조회 19018 추천 40 댓글 146
														


아름 인스타그램


티아라 출신 방송인 아름이 전 남편 A씨에 대한 아동 학대를 공개적으로 주장하며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일, 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A씨의 아동 학대 사실을 폭로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아름은 "뉴스에서만 보던 아동 학대 같은 일들이 저희 아이들에게 있었다"며 현재 아이들을 모두 데려온 상태라고 밝혔다.

학대의 세부 사항


아름 인스타그램


아름은 A씨가 결혼 생활 내내 도박을 하고, 대출을 마음대로 받았으며, 생활비를 한 번도 준 적 없었다고 주장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아이들에 대한 학대의 구체적인 내용이었다. 아름은 "한 살도 안 된 어린애를 침대에 집어 던져 떨어뜨리기 일쑤였고, 다섯 살 된 큰 애는 A씨와 A씨 엄마가 자고 있을 때 시끄럽게 하면 때리고 밀치고 집 밖으로 내쫓았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화풀이 대상으로 애들 입에 침을 뱉은 것은 물론, 얼굴에 오줌을 싸고, 큰 애 얼굴에는 똥도 쌌다고 한다"며 더욱 경악을 금치 못할 행동을 밝혔다.

법적 대응과 앞으로의 계획


아름 인스타그램


아름은 "모든 녹음 증거를 다 모아놓은 상태고 반드시 싸워서 이기겠다"며 결연한 의지를 표했다. 그녀는 결혼 생활 내내 저지른 추악한 행동을 나중에 알리겠다고 하면서, "저에게 한 행동을 밝히지 않은 이유는 아이들 때문이었다.

하지만 아이들을 건드린 이상 더는 자비도 용서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아름은 아이들 몸에 난 멍 등의 상처 사진을 공개하며 자신의 주장에 힘을 실었다.

아름은 2019년 연상의 사업가 A씨와 결혼하여 두 아들을 두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 소송 중임을 공개했다. 그녀는 이혼 소송이 끝나는 대로 현재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할 예정이라며, "(A씨와) 이미 몇 년 전부터 이혼이었지만 법적으로만 도장을 못 찍었을 뿐"이라고 전했다.



▶ 2024년 03월 04일 월요일 날씨예보▶ 침착맨, 53억 5000만원에 건물 매입 서울 방이동에 건물주로 등극 "금병영 사옥으로 사용할 계획"▶ '파묘', 개봉 열흘 만에 '500만 관객' 돌파로 흥행 가속 '서울의 봄 보다 빠른 기록'▶ "걸리기만 해봐.."이재욱♥카리나 열애 인정 후 악성 루머 대응, 소속사 "법적 조치" 예고▶ "항상 ADHD 약을 들고 다닌다.."가수 비비,ADHD 충격 고백



추천 비추천

40

고정닉 0

4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4247 이하늘, 지드래곤 신곡에 대한 솔직평가 "기대 이하"발언에 갑론을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40 5 0
4246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 긴장감 넘치는 복귀 예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8 8 0
4245 "양육비만 월 500이상"정우성, 문가비 혼외자 논란... 양육비 논의 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85 0
4244 정우성, 문가비 아들 친부로 밝혀져... "결혼 없이 양육 책임진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70 0
4243 정호연 – 이동휘, 9년 연애 끝 결별... 서로 다른 길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75 1
4242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하이브 최고 홍보책임자 고발 [3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6421 11
4241 "임신 중"메간 폭스, 시스루 드레스 화제.."당당한 행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141 1
4240 "하루에 7000억씩 벌어"마이크로스트래티지, 비트코인 가격 급등으로 주가600%상승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2456 1
4239 "광고 수입만 100억 이였지만"정우성, 2년째 광고 계약 無...사생활 논란이 원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55 0
4238 산다라박, 자카르타 콘서트서 보여준 "볼륨감" 모두 놀라 [3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5343 8
4236 정우성, 문가비와의 혼외자 소식 후 비연예인A와 열애설... 사생활 논란 속 진실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37 0
4235 지드래곤 "2024마마 무대" 태양X대성까지 무대 꽉 채웠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05 1
4234 유수영과 최동훈,RTU결승 승리로 장식하며 UFC 무대에 당당히 입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2309 0
4233 "파격 변신"장재인, "하의실종 노브라" 컨셉으로 근황 전했다 [5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1769 13
4232 故구하라 벌써 5주기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366 0
4231 '2024 마마 어워즈' 세븐틴과 에스파,지드래곤,변우석 수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54 0
4230 민경훈,"아는 형님"PD와의 결혼식 현장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219 0
4229 데이비슨 피게레도, 두 체급 정복을 향한 마지막 도전…표트르 얀과 맞대결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341 0
4228 기안84, 뉴욕 마라톤 도전…두번째 풀코스 완주 성공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76 0
4227 BTS지민, 군 복무 중에도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 1억 기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59 1
4226 "내가 사람을 죽였다"중얼 거린 승객..살인범 잡은 택시기사 화제 [1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8566 6
4225 "50억 손해배상 청구"민희진 전 대표, 하이브 상대로 본격 반격 시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224 0
4224 이승기,삭발 과정 sns에 업로드 무슨일이? [4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0580 5
4223 "로제,브루노 마스,지드래곤 "2024 MAMA 어워즈, 화려한 무대의 시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235 0
4222 카를로스 프라치스, UFC 웰터급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23 0
4221 제니와 리사, 솔로로 '코첼라' 무대에 선다 [2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6844 3
4220 "무빙 시즌2 작업 추진 중" 무빙 시즌 2 제작 공식 발표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15 2
4219 "은퇴 한다던"존존스,미오치치 KO승 이후 은퇴 번복 향후 행보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285 0
4218 "골프채에 얼굴 맞아 안면 골절"최보민, 법정 다툼 끝에 승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313 0
4217 "1억 3천만원"비트코인 사상 최고치, 과거 비판했던 인물들은 재조명 되고 있다 [3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7040 10
4216 "전 남편들 모두 사별?"사망 보험 24개 김병만 전처 관련 루머에 입 열었다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445 0
4214 뉴진스 하니, 고용부 직장 내 괴롭힘 민원 종결..."연예인은 근로자로 간주 될 수 없어"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408 0
4213 "건강 이상 설"문근영, SNS로 공개한 근황 "화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382 0
4212 존 존스, 미오치치 꺾고 UFC 헤비급 타이틀 방어…전설 이어가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288 0
4211 '슛돌이' 출신 지승준, 연기자 데뷔…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출연 [1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8527 8
4210 블랙핑크 로제, 뉴진스 공개 지지.."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고 싶다" [5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7842 32
4209 김정은,"철저한 전쟁 대비 태세 갖춘다" 10년만에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연설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428 0
4208 존 존스, 헤비급 전설 스티페 미오치치에 태권도 뒤차기 TKO승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322 0
4207 "성관계 안 한 지 몇 년 됐어요?"전현무,숏폼 알고리즘 공개되자 "당황"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518 0
4206 "대장암 완치 판정"유상무, 안타까운 근황 공개 "얼굴이 말이 아니네요" [4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0193 14
4205 "56세"탁재훈,탄탄한 근육에 모두 "깜짝"놀랐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583 0
4204 마이크 타이슨, 19년 만에 복귀전에서 제이크 폴에 패배... 그러나 그의 투혼은 빛났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326 0
4203 "한달 수입이 고급 외제차 2대"유튜버 히밥, 시원하게 유튜브 수익 공개해 모두 충격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648 1
4202 "주가조작 무혐의"임창정 아내 서하얀, 9개월 만에 근황 공개 [2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10109 11
4201 태진아, 아내의 알츠하이머 투병 근황 공개 "병이 더 나빠지지 않아 감사"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465 1
4200 UFC 309, 존 존스 vs 스티페 미오치치 '최고 중의 최고' 승자는? [1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1555 1
4199 "가식의 껍데기가 정말 끝이 없다"코요태 빽가, 전 연예인 여자친구"사생활" 폭로 [3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0669 13
4198 가수 김준수, 협박 피해 폭로…여성 BJ에 8억 원 갈취당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400 0
4197 "입양한 딸이 수령자"김병만, 이혼 소송 중 드러난 20여 개 생명보험...충격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636 1
4196 "베스트커플상"김소은, "긴 여행 외롭지 않았으면"故 송재림 추모글에 울컥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705 1
뉴스 [포토] 인사말 하는 현빈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