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사과할 일이야?"카리나, 열애 인정 후 자필 사과문에 벌어진 갑론을박

인디뉴스 갤러리

1/3

서현진 : 여러분은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이라도! 원하는 곳에! 원하는 전공을!!당신의 지금이, 오늘이 가장 젊은 날!! 파이팅!! 작성자 : ㅇㅇ

"이게 사과할 일이야?"카리나, 열애 인정 후 자필 사과문에 벌어진 갑론을박

indinews

2024.03.07 03:38:57

조회 359 추천 1 댓글 4

카리나 인스타그램

K-pop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가 배우 이재욱과의 열애를 인정한 후 처음으로 자신의 심경을 털어놓았다. 지난 5일, 카리나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자필 편지를 게시하며 팬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달했다. 열애 소식이 전해진 지 약 일주일 만에 나온 이번 행동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팬들에게 전하는 진심

카리나 인스타그램

카리나는 편지에서 "우선 많이 놀라게 해드려 죄송하고 또 많이 놀랐을 마이(에스파 팬덤)들에게 조심스러운 마음이라 늦어졌다"며 "그 마음을 나도 너무 알기 때문에 더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시작했다. 그녀는 팬들이 자신을 향해 보낸 사랑과 지지에 대한 깊은 감사와 미안함을 표현했다.

카리나 인스타그램

카리나는 이어 "마이들이 상처받은 부분 앞으로 잘 메워가고 싶다"며 "실망시키지 않고 더 성숙하고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그녀는 팬들에게 지켜봐 달라며 "좋은 모습으로 만나요. 미안하고 많이 고맙다"라고 말을 마쳤다.

열애 소식과 팬들의 반응

온라인커뮤니티

2월 27일, 카리나와 이재욱의 열애설이 공개되었고, 양측은 "이제 알아가는 중"이라며 사실을 인정했다. 이 소식이 알려진 후, SNS를 통해 카리나에 대한 비난이 이어졌으며, 일부 팬들은 서울 SM엔터테인먼트 사옥 인근에 시위 트럭을 보내기도 했다.

시위 트럭에는 "팬이 너에게 주는 사랑이 부족한가. 당신은 왜 팬을 배신하기로 선택했나" 등의 문구가 담겨 있었다. 이는 카리나에게 직접적인 사과를 요구하는 동시에, 아이돌의 개인 생활에 대한 엄격한 기대를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카리나의 사과문이 올라온 후, 전 세계 다양한 국가의 팬들이 의견을 나누었다. 일부는 "사과할 일이 아니다", "사생활에 왜 사과를 하나, 한국 K팝 문화 굉장히 이상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카리나에 대한 지지를 표현했다. 반면, 일부는 "아이돌로서 책임감 없이 행동했다"며 비판적인 목소리를 냈다.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222	카를로스 프라치스, UFC 웰터급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다	indinews	11.21	42	0
4221	제니와 리사, 솔로로 '코첼라' 무대에 선다 [20]	indinews	11.21	5166	3
4220	"무빙 시즌2 작업 추진 중" 무빙 시즌 2 제작 공식 발표	indinews	11.21	46	0
4219	"은퇴 한다던"존존스,미오치치 KO승 이후 은퇴 번복 향후 행보는?	indinews	11.20	115	0
4218	"골프채에 얼굴 맞아 안면 골절"최보민, 법정 다툼 끝에 승소	indinews	11.20	92	0
4217	"1억 3천만원"비트코인 사상 최고치, 과거 비판했던 인물들은 재조명 되고 있다 [28]	indinews	11.20	6508	10
4216	"전 남편들 모두 사별?"사망 보험 24개 김병만 전처 관련 루머에 입 열었다	indinews	11.20	116	0
4214	뉴진스 하니, 고용부 직장 내 괴롭힘 민원 종결..."연예인은 근로자로 간주 될 수 없어" [1]	indinews	11.20	116	0
4213	"건강 이상 설"문근영, SNS로 공개한 근황 "화제"	indinews	11.20	104	0
4212	존 존스, 미오치치 꺾고 UFC 헤비급 타이틀 방어…전설 이어가다	indinews	11.19	163	0
4211	'슛돌이' 출신 지승준, 연기자 데뷔…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출연 [19]	indinews	11.19	8218	8
4210	블랙핑크 로제, 뉴진스 공개 지지.."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고 싶다" [51]	indinews	11.19	7523	31
4209	김정은,"철저한 전쟁 대비 태세 갖춘다" 10년만에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연설 [1]	indinews	11.18	216	0
4208	존 존스, 헤비급 전설 스티페 미오치치에 태권도 뒤차기 TKO승	indinews	11.18	213	0
4207	"성관계 안 한 지 몇 년 됐어요?"전현무,숏폼 알고리즘 공개되자 "당황" [2]	indinews	11.18	269	0
4206	"대장암 완치 판정"유상무, 안타까운 근황 공개 "얼굴이 말이 아니네요" [38]	indinews	11.18	9885	14
4205	"56세"탁재훈,탄탄한 근육에 모두 "깜짝"놀랐다 [1]	indinews	11.18	353	0
4204	마이크 타이슨, 19년 만에 복귀전에서 제이크 폴에 패배... 그러나 그의 투혼은 빛났다	indinews	11.17	216	0
4203	"한달 수입이 고급 외제차 2대"유튜버 히밥, 시원하게 유튜브 수익 공개해 모두 충격 [2]	indinews	11.17	435	1
4202	"주가조작 무혐의"임창정 아내 서하얀, 9개월 만에 근황 공개 [24]	indinews	11.17	9843	11
4201	태진아, 아내의 알츠하이머 투병 근황 공개 "병이 더 나빠지지 않아 감사" [1]	indinews	11.17	268	1
4200	UFC 309, 존 존스 vs 스티페 미오치치 '최고 중의 최고' 승자는? [11]	indinews	11.16	11356	1
4199	"가식의 껍데기가 정말 끝이 없다"코요태 빽가, 전 연예인 여자친구"사생활" 폭로 [36]	indinews	11.16	10379	13
4198	가수 김준수, 협박 피해 폭로…여성 BJ에 8억 원 갈취당해	indinews	11.16	293	0
4197	"입양한 딸이 수령자"김병만, 이혼 소송 중 드러난 20여 개 생명보험...충격 [1]	indinews	11.15	431	1
4196	"베스트커플상"김소은, "긴 여행 외롭지 않았으면"故 송재림 추모글에 울컥 [2]	indinews	11.15	1516	1
4195	UFC 헤비급의 위대한 대결, 존 존스 vs 스티페 미오치치…최강자의 맞대결 임박	indinews	11.15	235	0
4194	"과잉 경호 논란"변우석, 악플러들 고소 했다..."선처 없다"	indinews	11.15	298	0
4193	"시정하지 않을 경우 계약해지"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에 내용증명 발송…향후 행보는? [62]	indinews	11.14	7844	13
4192	"내가 쉬운 사람이 된 것 같아"가수 벤, 이혼 후 심경 고백에 모두 안타까워 [35]	indinews	11.13	5461	6
4191	"누군지 못 알아보겠네"개그우먼 이세영, 물오른 미모로 최근 근황 전했다 [38]	indinews	11.13	5278	7
4190	"음주 운전 뺑소니 혐의"가수 김호중, 1심에서 2년 6개월 실형 선고 [2]	indinews	11.13	489	0
4189	"생명의 위협 받고 있다"아나운서 출신 모델 김나정, 마약 투약 자수 무슨일이?	indinews	11.13	335	1
4188	배우 송재림,39세 나이로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SNS에 남긴 흔적 안타까워	indinews	11.13	396	0
4187	UFC 파이트 나이트: 프라치스, 매그니를 KO로 제압하며 랭킹 진입 눈앞	indinews	11.12	287	0
4186	김태희♥비 부부, 일본 교토서 포착..."여전히 달달" [33]	indinews	11.12	10953	13
4185	"딸 파양 조건으로 30억 요구?"김병만, 전처 폭행 의혹 입 열었다	indinews	11.12	385	0
4184	'정년이', 드라마 브랜드 평판 1위 기록	indinews	11.12	290	2
4183	샤이니 민호, SM엔터와 재계약 후 주식 받았다 [10]	indinews	11.11	2707	1
4182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씨, 검찰 조사 출석 거부…논란 확산 [1]	indinews	11.11	579	1
4181	더보이즈 에릭,'뺴빼로 데이 기념해 콘돔 사진올려" 논란 무슨일이? [2]	indinews	11.11	512	1
4180	"화영 뺨을 때려?"지연,과거 왕따 논란 재점화..지연SNS 또 다시 악플 [2]	indinews	11.11	610	0
4179	아이유,악플러 180명 고소 중 "중학교 동문" 나왔다 [178]	indinews	11.11	11396	52
4178	UFC 파이트 나이트 100번째 이벤트 결과는?	indinews	11.10	279	0
4177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유재석,자녀에게 재산 물려 줄 꺼냐는 질문에 모두 놀란 답변 [28]	indinews	11.10	3500	5
4176	이시영, 6세 아들과 함께 히말라야 4000m 등반에 "뭉클"	indinews	11.10	366	0
4175	"깨끗하게 지워져 다행"나나,전신 문신 지우는 모습 공개 [2]	indinews	11.10	619	0
4174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UFC 2연승 도전... 강력한 복귀 의지	indinews	11.09	385	0
4173	"조기 완판! 야호! "이영애, 아들 학교 바자회에서 "포착"	indinews	11.09	428	1
4172	"커플 모자,패딩?"정우성-신현빈 열애설 입장 밝혔다 [3]	indinews	11.09	611	0
뉴스	'텐트 밖은 유럽' 공포의 활화산 앞에서 역대급 캠핑, 줄리아 로버츠도 사랑한 나폴리 피자의 맛은?	디시트렌드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