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의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는 최근 흥미로운 게스트를 맞이했다. 배우 이제훈과 이동휘가 출연한 "친구 소개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이제훈은 기획사 대표로서의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제훈의 기획사 설립 배경과 그로 인해 겪고 있는 고충들에 대해 자세히 들여다보자.
기획사 설립 배경
온라인커뮤니티
이제훈은 자신이 왜 기획사를 설립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첫 회사에서 12년 정도를 있었는데, 헤어지게 됐다"며, "어차피 평생 배우로서 일하고 싶은데, 다른 회사를 가는 것보다 이적이나 이동 없이 혼자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출발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배경 아래, 이제훈은 배우로서의 경력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기획사 설립이라는 큰 결정을 내렸다.
이제훈의 기획사는 설립한 지 3년이 되었으며, 올 초부터는 배우 이동휘와 함께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과정은 쉽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제훈은 "우선 계약 과정부터 쉽지 않았는데, 소속사 대표인 제 조건보다 이동휘 배우님의 조건이 더 좋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동휘는 "오늘 처음 알게 된 사실이라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라며 난감해하며 웃었다.
기획사 운영의 어려움과 후회
유재석의 유튜브 채널
기획사 대표로서의 삶은 이제훈에게 쉽지만은 않은 길임을 드러냈다. 그는 "사실 후회도 자주 한다"며, "사람인지라 쉬고 싶고 놀고 싶기도 한데 아직까지는 열심히 할 때다"고 토로했다. 매니지먼트와 영화제작사를 함께 운영 중인 그는 현재 OTT 드라마 시리즈 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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