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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파이트 나이트: 블랜치필드 vs 피오로, 계체 완료로 대진 준비 마무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31 12:00:06
조회 2027 추천 3 댓글 4
														


UFC


UFC의 다가오는 이벤트인 'UFC 파이트 나이트: 블랜치필드 vs 피오로'가 한국시간으로 30일 공식 계체를 마치며 대회를 위한 마지막 준비를 완료했다. 이번 대회는 미국 애틀랜틱시티의 보드웍 홀에서 열리며, 총 14개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28명의 선수 중 27명이 규정 체중을 만족시켰다고 밝혔다.

메인 이벤트 및 주요 카드

이번 대회의 메인 이벤트는 여성 플라이급에서 에린 블랜치필드와 마농 피오로가 맞붙게 되며, 두 선수 모두 체중을 만족시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블랜치필드는 체중을 125파운드로 기록했으며, 피오로는 125.25파운드로 계체를 통과했다.

웰터급에서는 비센테 루케와 와킨 버클리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며, 두 선수 모두 170파운드로 계체에 성공했다. 또한, 미들급에서는 크리스 와이드먼과 브루누 실바가 경기를 치르며, 두 선수 모두 규정 체중인 186파운드로 계체를 마쳤다.

언더카드 주목 경기

언더카드 경기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페더급에서는 네이트 랜드웨어와 자말 에머스가 대결하며, 여성 스트로급에서는 비르나 잔디로바와 루피 고디네스가 맞붙는다. 흥미롭게도, 훌리오 아르세는 규정 체중을 초과하는 147파운드로 계체를 마쳐, 이번 대회에서 유일하게 체중을 초과한 선수가 되었다.

'UFC 파이트 나이트: 블랜치필드 vs 피오로'는 매력적인 메인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체급에서의 치열한 대결을 예고하며 UFC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각 선수들의 컨디션과 전략이 어떻게 경기 결과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며, 이번 대회는 분명히 2024년 UFC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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