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4번의 이혼 "판사님 보기 민망하다" 25살 연하 러브스토리 공개 화제

indinews

2024.04.14 21: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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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돌싱계의 전설로 불리우는 배우 박영규가 오는 4월 14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자신의 결혼과 이혼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공개한다.

네 번째 결혼에 성공한 박영규는 "4번 다 결혼식과 혼인신고를 했으며, 3번의 이혼 역시 판사님 앞에서 원만한 법적 절차를 밟았다"라며 자신의 사랑과 결별의 경험을 털어놓는다. 특히, "그런데 (법원 갈 때마다) 판사님 보기 민망하더라"라는 솔직한 고백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이혼 시그널과 재혼의 노하우

박영규는 3번의 이혼 경험을 통해 이혼 직전 특유의 '시그널'을 감지할 수 있다고 밝히며, 이에 대한 이야기는 이상민, 김준호 뿐만 아니라 MC 서장훈까지 크게 공감했다고 한다. 네 번의 결혼과 세 번의 이혼을 거친 그는 사랑과 결별의 경험을 통해 얻은 깊은 통찰력을 공유할 예정이다.

25살 연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

70세의 박영규가 25살 연하 아내와 어떻게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었는지, 그리고 어려움을 극복하고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과정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아내에게 첫눈에 반한 박영규는 적극적인 플러팅 노하우와 건물까지 플렉스하며 그녀의 마음을 얻어냈다. 하지만 6개월간 연락을 두절했던 사연이 공개되며, 이들 사이에 있었던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가족을 꿈꾸며

박영규는 현재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지만, 아내가 "(당신이) 원한다면 아이를 낳고 싶다"라는 말을 했을 때의 고민을 솔직하게 밝힌다. 결국 그는 아내에게 거절의 뜻을 전했고, 이 사연을 들은 母벤져스는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박영규의 솔직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규의 다채로운 사랑 이야기와 깊이 있는 인생 경험은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더욱 자세히 공개될 예정이다. 25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네 번째 결혼에 성공한 그의 로맨스와 삶의 이야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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