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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할로웨이, UFC 300에서 BMF 챔피언 등극 및 거액 보너스 획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5 13:00:47
조회 187 추천 0 댓글 0
														


UFC


맥스 할로웨이가 UFC 300에서 새로운 BMF(가장 나쁜 녀석) 챔피언에 오르며, 파이트계의 새 역사를 썼다. 할로웨이는 이번 대회에서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Fight of the Night)와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Performance of the Night)에 동시 선정되어 더블 보너스의 주인공이 되는 영예를 안았다.

파격적인 보너스 상금의 주인공


UFC


UFC 주최사는 대회가 끝난 후, 보너스 수혜자 명단을 발표했다. 기념비적인 대회의 성격을 반영하여 보너스 상금은 평소의 5만 달러에서 30만 달러로 대폭 상향 조정되었다. 이에 따라 할로웨이는 두 개의 보너스를 합해 총 60만 달러(한화 약 8억 2천만 원)의 거액을 손에 넣었다.

할로웨이와 격전을 벌인 저스틴 게이치와 알렉산더 라키치를 이긴 유리 프로하스카도 보너스 명단에 이름을 올려, 이번 대회의 주요 스타들로 떠올랐다.

예상된 화끈한 대결, 할로웨이 vs 게이치


UFC


경기 전부터 많은 이들이 할로웨이와 게이치의 맞대결을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로 예상했다. 두 선수의 파이팅 스타일이 보장하는 역동적이고 치열한 경기는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다음 타깃은 페더급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


UFC


경기 후 할로웨이는 다음 상대로 현 페더급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와의 타이틀전을 제안했다. 과거 페더급 타이틀을 보유했던 할로웨이는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에게 자리를 내주고 2인자의 위치에 머무르고 있었다. 이번 BMF 챔피언 등극과 거액의 보너스 획득은 할로웨이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맥스 할로웨이의 이번 성취는 그의 경력에 있어 또 다른 이정표가 될 것이며, 앞으로의 활약에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할로웨이의 다음 행보가 어떤 모습일지, 그리고 페더급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와의 대결이 성사될지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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