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자신에 대한 악성 댓글을 남긴 네티즌과의 대화를 공개하면서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악성 댓글과의 직접 대면
한소희 인스타그램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폐지 줍는 할머니 밑에서 자라면서 예고로 전학도 가고 돈 많이 드는 미술도 배우고 대단해요ㅜㅜㅜ 진짜 할머니 손에 자란 거 맞죠?', '이번에도 차단하면 다 캡처해서 유튜브 올리겠다'라는 댓글을 남긴 네티즌 A씨와의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한소희는 "이거 두 개 본인 맞으시죠"라고 물으며, A씨는 "맞아요"라고 답했습니다.
대화로 문제 해결 모색
한소희 인스타그램
이후 한소희는 "왜 그러시는 거냐"며 "제가 A씨 삶에 많은 피해를 끼쳤다면 죄송하다. 그런데 그냥 사람 대 사람으로 얘기해보고 싶다. 지금 저 글로 본인도 욕먹고 있는 거 알아요? 멈추세요. 서로에게 상처잖아요"라고 대화를 요청했습니다. A씨는 처음의 비아냥거리는 태도에서 벗어나 "화이팅! 응원할게요! 그리고 언니 예쁘니까 외모로 욕하는 거 신경 꺼요. 그거 다 질투다"라고 말하며 태도를 전환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후 긍정적인 대화를 이어갔고, 한소희는 "막막하거나 정말 답 안 나올 때는 꼭 연락 달라! 저도 지식이 많지는 않지만 제 선에서 도움 드릴게요"라고 제안했습니다. A씨는 "너무 감사해요. 황송하다"라고 반응하며, 한소희는 "황송하다는 표현 취소! 저도 그냥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하찮은 인간일 뿐 응원할게요"라고 화답했습니다.
이 대화의 내용을 공개한 후, 한소희는 "화해 완료"라는 글을 남기며 악플러와의 다툼이 마무리되었음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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