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신애가 오랜 공백기를 깨고 SNS를 통해 최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했습니다. 지난 3일, 서신애는 흰 드레스를 입고 긴 생머리를 휘날리는 모습과 청재킷을 입고 올린 머리로 캐주얼한 모습을 보이는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연기 보고 싶어요", "더 어려졌네", "좀 달라진 느낌"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복귀를 응원했습니다.
서신애의 어려운 시기와 학폭 폭로
서신애는 2018년 영화 '당신의 부탁' 출연 이후, 2020년 에세이 '마음의 방향'을 출간하며 활동했지만, 이후 긴 공백기를 갖고 있습니다. 특히 2021년에는 (여자)아이들 출신 서수진에게 학폭 피해를 당했다고 고백하며, 그 피해 사실을 상세히 설명하고 고통을 공유했습니다. 그녀는 서수진에 대한 일방적인 모욕과 인신공격을 폭로하며, 이로 인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서수진의 현재 상황과 미래 계획
서수진은 서신애의 폭로 이후 팀을 탈퇴하고 현재는 PA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차기작을 검토 중입니다. 서수진 측은 서신애의 폭로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으나, 논란 이후 활동에 큰 지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서신애와 서수진 모두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두 사람 모두 새로운 시작을 모색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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