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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지코 꼴 보기 싫은 모먼트 발언 화제 "인중 길어지는 자본주의 표정 꼴보기 싫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1 14:30:05
조회 296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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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이자 배우 도경수가 KBS2의 새 예능 프로그램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에 출연하여 자신의 라이브 실력과 수려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지난 10일 방송에서 도경수는 새 앨범 '성장'의 선공개곡 '팝콘'(Popcorn)을 열창하며 등장, 독보적인 음색과 파워 보컬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의 물 흐르듯 편안한 라이브 실력은 관객들로부터 "역시 도경수"라는 감탄을 이끌어냈습니다.

무대 위의 찐친 케미, 지코와의 티키타카


프로그램에서 도경수는 지코와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며 '찐친 티키타카'로 재미를 더했습니다. 평소 밈을 잘 모르는 것에 대한 놀림을 받으면서도, 꿋꿋하게 자신의 견해를 지키는 모습으로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지코의 리드에 맞춰 '꽁냥이 챌린지'에 도전하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챌린지를 소화해 열띤 환호를 받았습니다. 또한, 지코의 '꼴 보기 싫은 모먼트'에 대해 도경수는 "많다. 인중 길어지는 표정이 있다"고 말하며 지코가 특유의 '자본주의' 표정을 짓자 현장은 웃음으로 가득 찼습니다.

지코와의 환상적인 무대 협연


도경수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는 지코와 함께 '팝콘'의 뮤직비디오 속 프리 스타일 댄스를 선보이며 현장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습니다. 또한, 지코의 신곡 '스탑!'의 깜짝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통해 금요일 밤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니 3집의 타이틀곡 '마스'를 부르며 관객과의 호흡을 과시했습니다. 라이브 내내 미소를 띠며 소년미를 발산한 그의 여유로운 무대는 오랜만에 만난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습니다.


도경수의 이번 출연은 그의 음악적 성장과 무대 위의 자신감을 여실히 보여준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시청자들은 "라이브 하는 도경수 최고다", "라이브를 어떻게 저렇게 쉽게 하지", "노래하는 모습 자주 보고 싶다", "노래할 때는 진지한데 다른 때는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으로 그의 컴백을 반기며 지지를 표했습니다.

한편, 도경수의 세 번째 미니 앨범 '성장'은 이미 발매되어 국내외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오는 6월 서울을 시작으로 생애 첫 단독 아시아 팬콘 투어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모든 활동을 통해 도경수는 자신의 음악적 영향력과 무대 위의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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