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UFC 303: 페레이라 vs 프로하스카 2' 타이틀 매치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27 15:00:05
조회 182 추천 0 댓글 0
														


UFC


이번 주말,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36, 브라질)가 타이틀 방어전으로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03: 페레이라 vs 프로하스카 2' 메인 이벤트에서 전 챔피언 유리 프로하스카(31, 체코)와 재대결을 펼칩니다.

급작스러운 재대결 성사

본래 이 자리는 코너 맥그리거와 마이클 챈들러의 대결로 기대되었으나, 맥그리거의 부상으로 인한 이탈로 페레이라와 프로하스카가 대체 경기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곧 37살이 된다. 내가 얼마나 오래 싸울 수 있을지 알 수 없다"며 페레이라는 단기 오퍼를 수락하고 벨트를 방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프로하스카는 지난해 11월 UFC 295에서 페레이라에게 TKO패한 후, "심판이 너무 빨리 말렸다"며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이번 재대결에서 "똑같이 하되 더 정교하게 접근하고 카프킥에 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페레이라는 프로하스카의 모든 무기가 위협적이라며, 그의 독특한 스타일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두 선수 사이의 경기 외적인 논쟁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프로하스카는 페레이라가 경기 전에 의식을 치른다며 영적인 힘을 빌린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페레이라는 "사람은 단지 뼈와 살로 이뤄진 게 아니라 모두 영혼을 갖고 있다"며 자신의 신념을 방어했습니다.

기대되는 코메인 이벤트

이번 대회의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UFC 페더급 랭킹 3위 브라이언 오르테가(33, 미국)와 랭킹 14위 디에고 로페스(29, 브라질)가 맞붙습니다. 이 경기도 원래 코메인 이벤트에서 예정되었던 선수들의 부상으로 급하게 성사되었습니다. 오르테가는 강력한 맷집과 서브미션 결정력으로 유명하며, 로페스는 주짓수 코치로서의 경력을 살려 강력한 주짓수 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메인카드 오프닝에서는 웰터급 랭킹 7위 이안 마샤두 개리(26, 아일랜드)와 랭킹 14위 마이클 페이지(37, 영국)가 격돌합니다. 이 경기는 두 선수의 높은 타격 능력과 전략적인 대결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UFC 303: 페레이라 vs 프로하스카 2'는 오는 6월 30일 오전 11시부터 tvN과 티빙(TVING)에서, 언더카드는 오전 9시부터 TVING에서 생중계됩니다. 이번 대회가 어떤 극적인 모멘트를 선사할지 전 세계 격투기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빌려준 돈만 3억 넘는다"서유리,전 남편 최병길PD와의 이혼 사유 공개적으로 언급▶ 이창호, 'ROAD TO UFC' 시즌 2에서 밴텀급 챔피언 등극▶ 서예지, 논란 속에서 '써브라임과 전속계약' 체결 송강호랑 한솥밥▶ 유튜버 한선월,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 추가 조사 진행중▶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 '삼식이 삼촌' 아쉬움과 반성 "진입장벽 높았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여론 선동에 잘 휘둘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16 - -
4327 추신수,과거 음주운전 고백 ... "실수는 반복되면 안 된다" [5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5881 0
4326 허각, 미모의 아내와 9년째 각방살이 고백 [6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9102 6
4325 류시원, 재혼4년만에 득녀... '오랜 기다림 끝에 얻은 선물'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100 1
4324 와킨 버클리, 콜비 코빙턴 3R 닥터스탑TKO승리 후 "이제 우스만 나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47 0
4323 강호동, 신사동 빌딩 매입 6년만에 166억에 매각.."시세차익만 25억"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127 0
4322 나나,노브라 맨발로 日거리 활보..무슨일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173 0
4321 장애아 살해 혐의 30대 부부, 산부인과 의사와 공모 의혹... 법정으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59 0
4320 "하루 수백 그릇 직접 요리해"이봉원, 짬뽕집 대박 터졌다..최신 근황 전해지자 모두 충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81 0
4319 고현정, 건강 악화로 드라마 제작발표회 불참... 응급실行 [1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1367 10
4318 오혁(31),14일 교회에서 모델 황지민과 결혼식 올렸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185 0
4317 지드래곤,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 의미심장한 발언..무슨의미? [5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5233 25
4316 'UFC FIGHT NIGHT: 코빙턴 vs 버클리', 최종 준비 완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4 110 0
4315 "양다리는 아니었다"정우성, 혼외자 논란의 진실은?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4 210 0
4314 "컴백 선언"그룹 여자친구, 데뷔 10주년 맞아 다시 뭉친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291 0
4313 BTS정국, 2024 빌보드 뮤직 어워즈 2관왕 달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142 0
4312 "여당 1표 남아"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가능성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141 0
4311 나윤권, 득남 소식 전해… "잘지내 보자"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145 0
4310 "길에서 강한 악취 나"홍진경, 샌프란시스코 마약 거리 탐방 마약거리 실태에 모두 경악 [3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12939 16
4309 이슬람 마카체프vs 아르만 사루키안 라이트급 타이틀 4차 방어전 확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150 0
4308 한혜진,♥김재욱,터졌다 핑크빛 기류 "따로 보자,보고싶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333 0
4307 "21개월만에 3조 벌어"테일러 스위프트,월드투어 마치고 스탭한테 2800억 보너스 지급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181 0
4306 "형용돈죵 재결합"지드래곤과 정형돈, 10년 만에 다시 뭉친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213 0
4305 배우 엄기준, 오는 22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190 0
4304 "두 번째 대결"드리퀴스 뒤 플레시, 션 스트릭랜드와 UFC 312에서 타이틀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162 0
4303 "다음 행선지 정해졌다"지드래곤,'2024 SBS 가요대전' 최종 라인업에 이름 올렸다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828 2
4302 뉴진스, "슈퍼내추럴" 뉴욕타임스 '올해 최고의 노래' 선정 [3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5826 21
4301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8년 만에 2연속 KO승으로 제2의 전성기 예고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387 0
4300 유재석, 4년 만에 'KBS 연예대상' 참석…관심 집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207 0
4299 "난 연예인이라 몰라"김흥국, 계엄 논란 속 침묵…정치적 성향 드러냈던 과거와 대비 [8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8801 22
4298 가수 임영웅, DM 논란 속 콘서트 개최…입장 밝힐까?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336 0
4297 배우 갈소원, YG 사옥 방문 근황 공개…팬들 반응 뜨거워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352 0
4296 윤석열 대통령 출국금지 조치 받았다 "헌정 사상 초유의 조치"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352 0
4295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8년 만에 부활 UFC310 결과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206 0
4294 "43세"한예슬, 매혹적인 SNS 근황 공개 [1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1195 3
4293 "재대로 알고 하자"뮤잉 운동, 올바른 혀 위치와 주의 할 점은?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618 3
4292 전현무, 20살 연하 아나운서 홍주연의 고백 받아 화제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390 0
4291 "죽을 때까지 월세로 살겠다"코미디언 이수지, 4억 분양 사기 피해 고백 [3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7933 7
4290 "압도적인 경기"최두호,네이트 랜드웨어 3라운드 TKO승리 연승 행진..다음상대는?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4932 8
4289 차은우,탄핵 소추안 표결시간 SNS에 화보 올려 논란..."경솔하다vs개인의 자유"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606 0
4288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 계엄 소신 발언.."국민으로서 내 목소리를 낼 뿐"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489 1
4287 정가은, 샤워 영상으로 "공동구매 진행"…팬들 시선 집중 [4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15813 11
4286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UFC 310 메인카드 에서 8년 만에 2연승 도전 [1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8658 8
4285 "344만 구독자"슈카,윤대통령 계엄 지지 발언 논란에 벌어진 갑론을박..무슨일이?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572 0
4284 "살 많이 빠졌네"배우 이동휘, 정호연과 9년만에 이별 후 근황 공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600 0
4283 봉준호‧문소리 등 2518명 영화계 인사, 윤석열 대통령 퇴진 요구 성명 발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263 0
4282 "제2의 계엄은 결코 없을 것"윤석열 대통령, 계엄 사태 나흘 만에 대국민 사과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372 1
4281 "임신만 7번"아내의 고백, 남편의 성욕 문제..."시부모 앞에서도.." [1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 1905 8
4280 "계엄을 환영"배우 차강석, 계엄 지지 발언 후 해고 [5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 1597 12
4279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UFC 310 메인카드 출전…아시아 최초 챔피언 도전하는 아사쿠라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2423 4
4278 '슈프림팀' 출신 래퍼 이센스,윤대통령 비상계엄에 분노 표출했다 [12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7871 41
뉴스 김고은 “‘파묘’로 큰 사랑 감개무량” 여우주연상 [제11회 제협상]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