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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교사, 밤엔 야동배우로 결국 사직서 제출... "논란의 이중 생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08 21:00:05
조회 17300 추천 45 댓글 76
														


고등학교 교사로 주간에는 영어를 가르치고 밤에는 성인용 플랫폼에서 "성인방송"을 하는 이중 생활을 이어가던 28세의 교사 브리아나 코페이지가 미국 미주리주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교사 이중 생활의 발각


브리아나 코페이지의 이중 생활은 그의 구독자 중 한 명이 교육청에 고발하면서 들통이 났습니다. 교육청의 조사에 휩싸인 코페이지는 지난 주 학교에 사직서를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온라인커뮤니티


코페이지는 정식으로 "야동배우"로 데뷔하며 학생을 가르쳐야 할 교사로서의 이미지를 훼손시키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지역 사회에서는 학부모들의 반발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페이지는 이 부업을 선택한 이유를 교사 월급이 부족하다고 설명하며, "학교와 계속 싸우고 싶지 않아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야동 배우' 데뷔하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어 퇴직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발자의 정체

코페이지를 고발한 사람의 정체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으며, 코페이지는 "나를 고발한 사람은 학생이 아닌 성인으로 알고 있다"며 "학생들은 '성인방송'을 절대 봐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코페이지는 그동안 "성인방송"을 통해 매달 1000만원 정도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건은 교육계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브리아나 코페이지의 결정은 학교와 부업 간의 윤리적 문제를 다시 한번 끄집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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