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유튜브 버닝썬 논란 해명 중 오열…버닝썬 루머 재조명

indinews

2024.07.23 17:00:06

조회 836 추천 0 댓글 2

유튜브 채널

배우 고준희가 최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 눈물을 보이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난 22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고준희는 신동엽과 대화를 나누는 도중 눈물이 맺힌 모습을 보였습니다.

버닝썬 루머와의 지난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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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은 "지금 솔직히 눈가에 눈물이 맺혔다가 가만히 있어서 떨어지면 그게 예쁜 줄 알아서 계속 눈을 뜨고 있는 거지? 배우들이 그런다"라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전환시켰습니다. 이에 동료 출연자 정호철이 "예쁘긴 예뻤다"라고 말하자, 고준희는 눈물을 훔치며 "그래요?"라고 응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앞서 고준희는 장성규의 웹 예능 '아침 먹고가'에 출연해 버닝썬 루머에 대해 언급한 바 있습니다. 그녀는 장성규가 해당 사건을 언급하자 "아 그 X놈의 XX들?"이라며 승리를 저격해 당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고준희는 루머가 퍼진 시점에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으나, 사측에서 어떠한 대처도 하지 않아 해명이 어려웠다고 토로하며 오열했습니다.

신동엽과의 다음 대화에 쏠리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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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과의 대화에서 고준희가 또 한 번 버닝썬 여배우 루머를 언급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녀의 과거 발언이 큰 반향을 일으킨 만큼, 이번 대화에서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고준희는 최근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서 하퍼 피트 역을 맡아 연극 무대에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연극을 통해 다시금 자신의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인 고준희는 새로운 도전을 통해 관객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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