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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팔vs응원"르세라핌, 다큐멘터리 엇갈린 반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03 17:00:05
조회 270 추천 0 댓글 0
														


2024년 7월 29일, 하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은 르세라핌의 새로운 다큐멘터리 시리즈 '메이크 잇 이지'를 공개했습니다.이 영상들은 2022년 연말부터 시작된 멤버들의 무대 연습과 최근 미니앨범 'EASY' 준비 과정을 담고 있으며, 멤버들이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과 함께 "더 잘하고 싶다", "늘었다는 말보다 잘한다는 말을 듣고 싶다"는 열정적인 발언이 포함되어 팬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코첼라 무대 이후의 아픔


그러나 이 다큐멘터리는 또한 멤버들의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에서의 힘든 경험도 다루고 있습니다. 지난 4월 무대에서의 부진한 가창력과 불안정한 음정은 "실력 부족"이라는 비판을 받았고, 이는 멤버들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해외 누리꾼들은 LE SSERAFIM의 코첼라 무대에 대해 "보컬 능력이 떨어지는 무대였다", "중간 무대까지는 댄스가 쉼 없이 이어지는 특성으로 들어줄 만했는데 '스마트' 곡 부분부터 완전히 무너졌다"라며 혹평을 이어갔습니다.

멤버들의 솔직한 심정


이러한 비판 속에서 멤버 사쿠라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자신의 심경을 밝혔습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 최고의 무대란 사람마다 기준이 다를 수 있으며 적어도 우리에겐 최고의 무대였고 그건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라는 그녀의 말은 일부에서는 '정신승리'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대중의 시선, 그리고 진심


다큐멘터리에 등장하는 허윤진의 인터뷰에서는 "눈치를 항상 많이 보게 되는 것 같다. 대중의 눈치도 보고, 업계에 일하는 잘 보여야 하는 사람들의 눈치를 보게 된다"고 토로하며, 대중들의 반응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이게 홍보에 무슨 도움이 되는 다큐냐", "코첼라 논란에도 당당하더니 왜 저러냐", "감성팔이 목적이냐" 등의 싸늘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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