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신지?"애프터스쿨 멤버 리지, 성형설에 대해 입 열었다

indinews

2024.08.04 13:00:06

조회 572 추천 0 댓글 6

최근 온라인 상에서 활발하게 퍼진 성형설에 대해 전직 애프터스쿨 멤버이자 방송인인 리지가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인스타그램 사진으로 불거진 논란

리지는 4일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어플(앱)이다. 턱 안 깎았다"고 강조하며 자신에게 제기된 성형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이는 리지가 자신의 외모 변화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과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직접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논란은 리지가 지난 7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사진 속에서 리지의 모습이 과거와 달라 보인다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온라인 상에서는 리지의 성형 여부에 대한 추측이 이어졌습니다. 리지는 이에 대해 "얼굴에 뭘 했다고 하시는데, 아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명확히 부인하며 팬들의 우려를 불식시켰습니다.

리지의 음악 및 방송 활동

리지 온라인커뮤니티

리지는 2010년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데뷔하여 'Bang!', 'FLASHBACK' 등의 히트곡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과거 과거 음주운전

온라인커뮤니티

2015년 애프터스쿨을 졸업한 이후 리지는 솔로 가수 및 방송인으로 활동을 이어갔으나, 2021년 5월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고 자숙의 시간을 가진 바 있습니다. 당시 그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 이상으로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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