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어중간한 일진 느낌"BTS슈가 사회목부 복무 중 목겸담까지 나오고있는 현재상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18 15:59:37
조회 14987 추천 176 댓글 131
														


슈가 온라인커뮤니티


BTS 멤버 슈가(본명 민윤기)가 최근 음주운전 혐의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다는 목격담까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 사건은 슈가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이며, 팬들과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음주운전 혐의로 논란


슈가 온라인커뮤니티


2024년 8월 6일, 슈가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만취 상태로 전동스쿠터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슈가는 전동스쿠터를 몰다가 넘어진 채 발견되었으며, 그를 돕기 위해 출동한 경찰이 강한 술 냄새를 맡고 음주 측정을 진행했다. 슈가는 경찰에게 "맥주 한 잔 마셨다"고 진술했으나,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27%로 면허 취소 기준인 0.08%를 훨씬 초과하는 만취 상태였다.

이 사건이 알려지면서 팬들과 대중 사이에서는 큰 충격과 실망이 이어졌다. 슈가는 최초 입장문에서 자신이 탔던 것이 전동스쿠터가 아닌 '킥보드'라고 표현해 논란을 더욱 키웠다. 전동킥보드와 전동스쿠터는 법적 처벌에 있어 차이가 크기 때문에, 이러한 실수는 대중의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최고 시속 25km 이하의 전동킥보드는 10만 원의 범칙금을 부과받지만, 전동스쿠터는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취급되며 더 엄격한 처벌을 받는다.

경찰은 슈가의 음주운전 혐의와 관련하여 정식 조사를 위해 그의 소속사인 빅히트 뮤직과 병무청과의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건은 향후 슈가의 법적 처벌 여부와 함께 그의 이미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사회복무요원 복무 태만 논란


슈가 온라인커뮤니티


슈가의 음주운전 사건과 함께, 그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다는 과거 목격담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사회복무요원이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 '공익인간'에는 슈가와 관련된 목격담이 올라왔다. '평발선관위'라는 닉네임을 가진 작성자 A씨는 슈가와 함께 복무기본교육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슈가는 4박 5일 동안 수업시간에 참여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A씨에 따르면, 슈가는 당시 분임장(조장)을 맡았으나 참여율이 매우 저조했다고 한다. "강사도 너무 심하다고 느꼈는지 언질까지 줬고, 자다가 일어나서 뭔지도 모르지만 일단 고개 끄덕이고 휴대전화를 보다 다시 잤다"고 전한 A씨는 슈가의 태도에 대해 "학창 시절 학기 초에 '가오' 잡는 어중간한 일진 느낌"이라고 비유했다.

이 목격담이 슈가의 음주운전 사건과 함께 다시 주목받으면서, A씨는 "슈가 때문에 나 뉴스 나옴. 난 내 글을 퍼가도 된다고 한 적도 없고 이젠 소해 말고는 관심도 없는데. 나 아미한테 맞아 죽을 수도 있음?"이라는 추가 글을 남겼다. A씨는 슈가의 복무 태만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면서, "분임장으로 특휴까지 받을 걸 알고 있으면서도 참여도가 저조했다는 것과 강사가 언질까지 줬는데도 공인으로서 책임감 없이 행동한 것이 실망스러웠다"고 강조했다.

대중의 반응과 향후 전망


JTBC


슈가의 음주운전과 복무 태만 논란은 그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힐 것으로 보인다. BTS 멤버로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아티스트였던 슈가가 이러한 논란에 휩싸이면서 팬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특히, 음주운전은 사회적으로 매우 심각한 문제로 여겨지기 때문에, 슈가의 행위에 대한 비판은 더욱 강해지고 있다.

추천 비추천

176

고정닉 1

177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222 카를로스 프라치스, UFC 웰터급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4 0
4221 제니와 리사, 솔로로 '코첼라' 무대에 선다 [1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764 1
4220 "무빙 시즌2 작업 추진 중" 무빙 시즌 2 제작 공식 발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2 0
4219 "은퇴 한다던"존존스,미오치치 KO승 이후 은퇴 번복 향후 행보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98 0
4218 "골프채에 얼굴 맞아 안면 골절"최보민, 법정 다툼 끝에 승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74 0
4217 "1억 3천만원"비트코인 사상 최고치, 과거 비판했던 인물들은 재조명 되고 있다 [2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476 10
4216 "전 남편들 모두 사별?"사망 보험 24개 김병만 전처 관련 루머에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99 0
4214 뉴진스 하니, 고용부 직장 내 괴롭힘 민원 종결..."연예인은 근로자로 간주 될 수 없어"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92 0
4213 "건강 이상 설"문근영, SNS로 공개한 근황 "화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92 0
4212 존 존스, 미오치치 꺾고 UFC 헤비급 타이틀 방어…전설 이어가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52 0
4211 '슛돌이' 출신 지승준, 연기자 데뷔…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출연 [1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8196 8
4210 블랙핑크 로제, 뉴진스 공개 지지.."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고 싶다" [5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7504 31
4209 김정은,"철저한 전쟁 대비 태세 갖춘다" 10년만에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연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03 0
4208 존 존스, 헤비급 전설 스티페 미오치치에 태권도 뒤차기 TKO승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07 0
4207 "성관계 안 한 지 몇 년 됐어요?"전현무,숏폼 알고리즘 공개되자 "당황"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53 0
4206 "대장암 완치 판정"유상무, 안타까운 근황 공개 "얼굴이 말이 아니네요" [3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9867 14
4205 "56세"탁재훈,탄탄한 근육에 모두 "깜짝"놀랐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341 0
4204 마이크 타이슨, 19년 만에 복귀전에서 제이크 폴에 패배... 그러나 그의 투혼은 빛났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209 0
4203 "한달 수입이 고급 외제차 2대"유튜버 히밥, 시원하게 유튜브 수익 공개해 모두 충격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425 1
4202 "주가조작 무혐의"임창정 아내 서하얀, 9개월 만에 근황 공개 [2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9830 11
4201 태진아, 아내의 알츠하이머 투병 근황 공개 "병이 더 나빠지지 않아 감사"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257 1
4200 UFC 309, 존 존스 vs 스티페 미오치치 '최고 중의 최고' 승자는? [1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1344 1
4199 "가식의 껍데기가 정말 끝이 없다"코요태 빽가, 전 연예인 여자친구"사생활" 폭로 [3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0363 13
4198 가수 김준수, 협박 피해 폭로…여성 BJ에 8억 원 갈취당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288 0
4197 "입양한 딸이 수령자"김병만, 이혼 소송 중 드러난 20여 개 생명보험...충격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423 1
4196 "베스트커플상"김소은, "긴 여행 외롭지 않았으면"故 송재림 추모글에 울컥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508 1
4195 UFC 헤비급의 위대한 대결, 존 존스 vs 스티페 미오치치…최강자의 맞대결 임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231 0
4194 "과잉 경호 논란"변우석, 악플러들 고소 했다..."선처 없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294 0
4193 "시정하지 않을 경우 계약해지"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에 내용증명 발송…향후 행보는? [6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7835 13
4192 "내가 쉬운 사람이 된 것 같아"가수 벤, 이혼 후 심경 고백에 모두 안타까워 [3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5450 6
4191 "누군지 못 알아보겠네"개그우먼 이세영, 물오른 미모로 최근 근황 전했다 [3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5270 7
4190 "음주 운전 뺑소니 혐의"가수 김호중, 1심에서 2년 6개월 실형 선고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482 0
4189 "생명의 위협 받고 있다"아나운서 출신 모델 김나정, 마약 투약 자수 무슨일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331 1
4188 배우 송재림,39세 나이로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SNS에 남긴 흔적 안타까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392 0
4187 UFC 파이트 나이트: 프라치스, 매그니를 KO로 제압하며 랭킹 진입 눈앞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284 0
4186 김태희♥비 부부, 일본 교토서 포착..."여전히 달달" [3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0946 13
4185 "딸 파양 조건으로 30억 요구?"김병만, 전처 폭행 의혹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381 0
4184 '정년이', 드라마 브랜드 평판 1위 기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286 2
4183 샤이니 민호, SM엔터와 재계약 후 주식 받았다 [1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700 1
4182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씨, 검찰 조사 출석 거부…논란 확산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571 1
4181 더보이즈 에릭,'뺴빼로 데이 기념해 콘돔 사진올려" 논란 무슨일이?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504 1
4180 "화영 뺨을 때려?"지연,과거 왕따 논란 재점화..지연SNS 또 다시 악플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602 0
4179 아이유,악플러 180명 고소 중 "중학교 동문" 나왔다 [17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1386 52
4178 UFC 파이트 나이트 100번째 이벤트 결과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275 0
4177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유재석,자녀에게 재산 물려 줄 꺼냐는 질문에 모두 놀란 답변 [2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3492 5
4176 이시영, 6세 아들과 함께 히말라야 4000m 등반에 "뭉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362 0
4175 "깨끗하게 지워져 다행"나나,전신 문신 지우는 모습 공개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612 0
4174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UFC 2연승 도전... 강력한 복귀 의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382 0
4173 "조기 완판! 야호! "이영애, 아들 학교 바자회에서 "포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422 1
4172 "커플 모자,패딩?"정우성-신현빈 열애설 입장 밝혔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604 0
뉴스 [포토] 질문에 답하는 김윤석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