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예비 남편 양재웅 원장 논란"하니,예능 프로그램 자진 하차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20 15:40:34
조회 525 추천 0 댓글 0
														


온라인커뮤니티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리뷰네컷'의 출연진이 대대적으로 교체된다.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본명 안희연)가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하면서 방송 일정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프로그램 측은 이번 변경 사항에 대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혔으며, 하니의 하차 이유는 최근 논란과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하니 자진 하차… 프로그램 일정도 변경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20일, '리뷰네컷' 제작진은 하니의 하차 소식을 전하며, 방송 일정 역시 변경되었다고 밝혔다. 당초 9월 12일 첫 방송 예정이었던 이 프로그램은 하니의 하차로 인해 오는 9월 2일로 방송 일자가 조정되었다. 프로그램 측은 "하니가 하차하는 게 맞다"며, "방송 일자가 9월 2일로 변경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하차로 인해 제작진은 이미 촬영된 분량에 대한 처리에도 입장을 밝혔다. '리뷰네컷' 측은 "하니와 관련된 기촬영분은 없다"고 전하며, 그녀의 하차가 프로그램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그러나 제작진은 "기존에 알려진 MC단도 모두 교체될 예정"이라고 전하며, 출연진 전면 교체라는 대대적인 개편을 예고했다.

'리뷰네컷'은 유행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다양한 '입소문템', '품절대란템', '가성비템' 등을 직접 체험하고 솔직하게 리뷰하는 관찰형 예능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그러나 하니의 하차로 인해 프로그램의 방향성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처음에는 한승연, 유이, 유라, 하니로 구성된 진행자들이 프로그램을 이끌 예정이었으나, 하니의 하차와 함께 이들도 모두 교체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에 대해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전면적인 프로그램 재정비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니, 예비 남편 논란 여파로 하차 결정


온라인커뮤니티


하니의 자진 하차 배경에는 최근 불거진 논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하니는 현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 원장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대중의 관심을 받았지만, 최근 양재웅 원장이 운영하는 경기 부천의 한 정신병원에서 환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양재웅 원장과 하니 모두 여러 비난과 악성 댓글에 시달리고 있으며, 하니는 이러한 상황에서 자진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한 관계자는 "하니가 최근 논란으로 인해 부담을 느끼고 있었고, 방송 활동보다는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는 것이 낫다고 판단한 것 같다"고 전했다.

EXID 데뷔 12주년에도 침묵 지킨 하니


온라인커뮤니티


하니의 자진 하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녀의 최근 행보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ID는 올해 데뷔 12주년을 맞이했으며, 멤버들은 이를 기념하며 SNS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그러나 하니는 이번 기념 행사에 홀로 침묵을 지키며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하니가 결혼을 앞두고 있어 신중한 행보를 보이는 것 같다"며 그녀의 선택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편, '리뷰네컷' 측은 하니의 하차 이후에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제작진은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더 나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는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222 카를로스 프라치스, UFC 웰터급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0 20 0
4221 제니와 리사, 솔로로 '코첼라' 무대에 선다 [1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0 2346 1
4220 "무빙 시즌2 작업 추진 중" 무빙 시즌 2 제작 공식 발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2 28 0
4219 "은퇴 한다던"존존스,미오치치 KO승 이후 은퇴 번복 향후 행보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94 0
4218 "골프채에 얼굴 맞아 안면 골절"최보민, 법정 다툼 끝에 승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70 0
4217 "1억 3천만원"비트코인 사상 최고치, 과거 비판했던 인물들은 재조명 되고 있다 [2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468 10
4216 "전 남편들 모두 사별?"사망 보험 24개 김병만 전처 관련 루머에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97 0
4214 뉴진스 하니, 고용부 직장 내 괴롭힘 민원 종결..."연예인은 근로자로 간주 될 수 없어"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89 0
4213 "건강 이상 설"문근영, SNS로 공개한 근황 "화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87 0
4212 존 존스, 미오치치 꺾고 UFC 헤비급 타이틀 방어…전설 이어가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51 0
4211 '슛돌이' 출신 지승준, 연기자 데뷔…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출연 [1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8191 8
4210 블랙핑크 로제, 뉴진스 공개 지지.."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고 싶다" [5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7501 31
4209 김정은,"철저한 전쟁 대비 태세 갖춘다" 10년만에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연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03 0
4208 존 존스, 헤비급 전설 스티페 미오치치에 태권도 뒤차기 TKO승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07 0
4207 "성관계 안 한 지 몇 년 됐어요?"전현무,숏폼 알고리즘 공개되자 "당황"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52 0
4206 "대장암 완치 판정"유상무, 안타까운 근황 공개 "얼굴이 말이 아니네요" [3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9864 14
4205 "56세"탁재훈,탄탄한 근육에 모두 "깜짝"놀랐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341 0
4204 마이크 타이슨, 19년 만에 복귀전에서 제이크 폴에 패배... 그러나 그의 투혼은 빛났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209 0
4203 "한달 수입이 고급 외제차 2대"유튜버 히밥, 시원하게 유튜브 수익 공개해 모두 충격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425 1
4202 "주가조작 무혐의"임창정 아내 서하얀, 9개월 만에 근황 공개 [2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9824 11
4201 태진아, 아내의 알츠하이머 투병 근황 공개 "병이 더 나빠지지 않아 감사"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254 1
4200 UFC 309, 존 존스 vs 스티페 미오치치 '최고 중의 최고' 승자는? [1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1342 1
4199 "가식의 껍데기가 정말 끝이 없다"코요태 빽가, 전 연예인 여자친구"사생활" 폭로 [3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0359 13
4198 가수 김준수, 협박 피해 폭로…여성 BJ에 8억 원 갈취당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287 0
4197 "입양한 딸이 수령자"김병만, 이혼 소송 중 드러난 20여 개 생명보험...충격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421 1
4196 "베스트커플상"김소은, "긴 여행 외롭지 않았으면"故 송재림 추모글에 울컥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505 1
4195 UFC 헤비급의 위대한 대결, 존 존스 vs 스티페 미오치치…최강자의 맞대결 임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230 0
4194 "과잉 경호 논란"변우석, 악플러들 고소 했다..."선처 없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293 0
4193 "시정하지 않을 경우 계약해지"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에 내용증명 발송…향후 행보는? [6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7832 13
4192 "내가 쉬운 사람이 된 것 같아"가수 벤, 이혼 후 심경 고백에 모두 안타까워 [3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5447 6
4191 "누군지 못 알아보겠네"개그우먼 이세영, 물오른 미모로 최근 근황 전했다 [3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5268 7
4190 "음주 운전 뺑소니 혐의"가수 김호중, 1심에서 2년 6개월 실형 선고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480 0
4189 "생명의 위협 받고 있다"아나운서 출신 모델 김나정, 마약 투약 자수 무슨일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330 1
4188 배우 송재림,39세 나이로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SNS에 남긴 흔적 안타까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390 0
4187 UFC 파이트 나이트: 프라치스, 매그니를 KO로 제압하며 랭킹 진입 눈앞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283 0
4186 김태희♥비 부부, 일본 교토서 포착..."여전히 달달" [3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0944 13
4185 "딸 파양 조건으로 30억 요구?"김병만, 전처 폭행 의혹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380 0
4184 '정년이', 드라마 브랜드 평판 1위 기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285 2
4183 샤이니 민호, SM엔터와 재계약 후 주식 받았다 [1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698 1
4182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씨, 검찰 조사 출석 거부…논란 확산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569 1
4181 더보이즈 에릭,'뺴빼로 데이 기념해 콘돔 사진올려" 논란 무슨일이?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502 1
4180 "화영 뺨을 때려?"지연,과거 왕따 논란 재점화..지연SNS 또 다시 악플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599 0
4179 아이유,악플러 180명 고소 중 "중학교 동문" 나왔다 [17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1384 52
4178 UFC 파이트 나이트 100번째 이벤트 결과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274 0
4177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유재석,자녀에게 재산 물려 줄 꺼냐는 질문에 모두 놀란 답변 [2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3489 5
4176 이시영, 6세 아들과 함께 히말라야 4000m 등반에 "뭉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360 0
4175 "깨끗하게 지워져 다행"나나,전신 문신 지우는 모습 공개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610 0
4174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UFC 2연승 도전... 강력한 복귀 의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381 0
4173 "조기 완판! 야호! "이영애, 아들 학교 바자회에서 "포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421 1
4172 "커플 모자,패딩?"정우성-신현빈 열애설 입장 밝혔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602 0
뉴스 [포토] 혜리, 애교 한가득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