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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서동주, 4살 연하 일반인과 내년 6월 결혼 발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29 15:37:03
조회 437 추천 0 댓글 0
														


방송인 서동주(41)가 내년 재혼 계획을 알리며 팬들에게 따뜻한 축복을 부탁했다. 서동주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비 신랑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번 소식은 서동주가 직접 팬들과 소통하며 밝힌 것으로, 결혼을 앞둔 설렘과 함께 주위의 관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많은 연락에 정신이 없어요"


서동주 인스타그램


서동주는 게시물에서 "아침부터 많은 연락을 받아 정신이 없다"고 전하며, 결혼 발표 이후 쏟아진 반응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서동주는 "좋은 소식이니 축복해달라"며 팬들에게 축복과 응원을 부탁했다. 그녀는 결혼 시기에 대해 "내년 중순쯤 결혼하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번 결혼 상대는 비연예인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따라 서동주는 상대방의 프라이버시를 고려해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 않는 점에 대해 양해를 구했다. 그는 "함께하는 사람이 비연예인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 상세히 말씀 못드리는 부분 양해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사랑의 결실, 4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서동주 인스타그램


서동주의 예비 신랑은 그녀보다 4살 어린 일반인 남성으로, 두 사람은 내년 6월 말경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번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만 초대하여 조용하고 소박하게 치를 계획이라고 한다. 서동주는 결혼 발표와 함께 "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라는 메시지를 통해 예비 신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동주는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연애 중임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서동주는 "현재 교제 중인 사람이 있다"며 조심스럽게 연애 사실을 공개했다. 이후 팬들 사이에서는 그녀의 연애 소식과 더불어 결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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