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UFC 파이트 나이트: 길버트 번즈 vs 션 브래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07 18:00:06
조회 520 추천 0 댓글 0
														


UFC


UFC APEX로 돌아온 길버트 번즈와 션 브래디가 마침내 대결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웰터급의 두 강자가 오는 9월 8일(한국 시간) UFC 파이트 나이트: 번즈 vs 브래디에서 맞붙을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UFC APEX에서 진행되며, 메인카드는 tvN SPORTS와 티빙(TVING)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대결은 웰터급에서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는 두 파이터가 서로의 실력을 증명하는 중요한 순간이 될 것이다.

공식 계체량, 번즈와 브래디 나란히 171파운드 통과

7일(한국시간), 양 선수는 공식 계체량에서 나란히 171파운드를 기록하며 경기에 출전할 준비를 완료했다. 번즈와 브래디 모두 UFC 웰터급 경기에서 규정된 체중을 정확히 맞추며 경기에 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대결은 웰터급의 강력한 타격과 그래플링 능력을 지닌 두 선수가 맞붙는 만큼,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는 경기 중 하나다.

길버트 번즈는 UFC에서 이미 여러 차례 자신의 기량을 입증해 온 베테랑 파이터로, 주짓수 블랙벨트 보유자이자 강력한 타격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반면, 션 브래디는 UFC 데뷔 이후 꾸준히 성장하며 강력한 레슬링과 타격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입지를 다져왔다. 이번 경기는 브래디에게 상위권 도약을 위한 중요한 기회이며, 번즈에게는 타이틀 경쟁에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중요한 길목이 될 것이다.

페더급과 미들급 체중 초과 파이터들, 벌금 처분

페더급의 카일 넬슨과 미들급의 딜런 버트카는 체중을 맞추지 못해 대전료의 20%에 해당하는 벌금을 부과받았다. 넬슨은 148.5파운드를 기록하며 규정 체중보다 3.5파운드 초과했고, 버트카는 188.5파운드로 규정 체중을 3.5파운드 초과했다. 그러나 두 선수 모두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체중 초과는 종종 선수들의 체력 관리나 경기 준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다. 그러나 UFC 규정상 체중을 초과한 선수는 대전료의 일부를 벌금으로 납부해야 하며, 이 금액은 체중을 맞춘 상대 선수에게 지급된다. 넬슨과 버트카 모두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체력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메인카드 대진… 웰터급부터 여성 플라이급까지 흥미진진한 대결

이번 UFC 파이트 나이트: 번즈 vs 브래디에서는 다수의 흥미로운 경기가 준비되어 있다. 웰터급 메인 이벤트를 비롯해 여성 플라이급과 페더급 등 다양한 체급에서 실력파 파이터들이 맞붙는다.

웰터급 메인 이벤트: 길버트 번즈(171) vs 션 브래디(171) 웰터급의 두 강자가 맞붙는 메인 이벤트는 많은 팬들이 기대하는 경기다. 번즈는 그라운드에서의 강력한 주짓수 실력과 타격을 겸비한 파이터로, UFC의 톱 파이터 중 한 명이다. 브래디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파이터로, 이번 경기를 통해 자신이 웰터급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음을 입증하려 한다.

여성 플라이급: 제시카 안드라지(124.5) vs 나탈리아 실바(125.5) 여성 플라이급 대결에서는 전 챔피언 제시카 안드라지와 떠오르는 신예 나탈리아 실바가 맞붙는다. 안드라지는 경험이 풍부한 파이터로, 강력한 체력과 타격을 자랑한다. 반면 실바는 최근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두 선수의 대결은 여성 플라이급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페더급: 스티브 가르시아(145.5) vs 카일 넬슨(148.5) 가르시아와 체중을 초과한 넬슨의 대결도 흥미진진할 것으로 보인다. 넬슨은 체중 초과로 인해 벌금을 부과받았지만, 그의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가르시아는 페더급에서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는 파이터로, 넬슨과의 대결에서 자신의 입지를 강화하려 할 것이다.

밴텀급: 맷 슈넬(135) vs 코디 더든(135) 밴텀급 경기에서는 맷 슈넬과 코디 더든이 맞붙는다. 두 선수 모두 타격과 그래플링에서 균형 잡힌 기량을 보유하고 있어, 경기는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라이트급: 트레버 픽(155) vs 야날 아쉬무스(154.5) 라이트급 대결에서는 트레버 픽과 야날 아쉬무스가 격돌한다. 두 선수 모두 이번 경기를 통해 더 높은 랭킹으로 도약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어, 경기는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언더카드 대진… 떠오르는 신예들의 등장

언더카드 경기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이트급, 페더급, 여성 스트로급 등 다양한 체급에서 실력파 파이터들이 맞붙는다.
라이트급: 롱주(155.5) vs 크리스 파디야(154) 페더급: 아이작 둘게리언(145.5) vs 브렌든 매럿(145) 플라이급: 펠리피 도스 산토스(124.5) vs 안드레 리마(125.5) 페더급: 이자(145.5) vs 가브리엘 산토스(146) 여성 스트로급: 자켈리니 아모림(115.5) vs 바네사 드모풀로스(116) 미들급: 안드레 페트로스키(185.5) vs 딜런 버트카(188.5) 페더급: 지기만타스 라마스카(145.5) vs 네이선 플레처(145)
이번 언더카드 경기에서는 실력 있는 신예 파이터들이 UFC 무대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잡고 있다. 이들의 경기 결과가 앞으로 UFC 내에서의 입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모델 하루카 토도야와 열애설 증거 "포착"▶ UFC 웰터급 대결, 주짓수 챔피언 번즈와 브래디의 격돌 예고▶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BTS 뷔, 군 복무 중 통일부 을지 연습에서 포착▶ "딥페이크로 음란물까지.."JYP딥페이크 영상 확산에 강경 대응 예고"명백한 불법 행위"▶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가수 김윤아,뇌신경 마비로 입원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222 카를로스 프라치스, UFC 웰터급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0 18 0
4221 제니와 리사, 솔로로 '코첼라' 무대에 선다 [1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0 2068 1
4220 "무빙 시즌2 작업 추진 중" 무빙 시즌 2 제작 공식 발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2 26 0
4219 "은퇴 한다던"존존스,미오치치 KO승 이후 은퇴 번복 향후 행보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92 0
4218 "골프채에 얼굴 맞아 안면 골절"최보민, 법정 다툼 끝에 승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9 0
4217 "1억 3천만원"비트코인 사상 최고치, 과거 비판했던 인물들은 재조명 되고 있다 [2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465 10
4216 "전 남편들 모두 사별?"사망 보험 24개 김병만 전처 관련 루머에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96 0
4214 뉴진스 하니, 고용부 직장 내 괴롭힘 민원 종결..."연예인은 근로자로 간주 될 수 없어"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86 0
4213 "건강 이상 설"문근영, SNS로 공개한 근황 "화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86 0
4212 존 존스, 미오치치 꺾고 UFC 헤비급 타이틀 방어…전설 이어가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50 0
4211 '슛돌이' 출신 지승준, 연기자 데뷔…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출연 [1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8189 8
4210 블랙핑크 로제, 뉴진스 공개 지지.."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고 싶다" [5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7497 31
4209 김정은,"철저한 전쟁 대비 태세 갖춘다" 10년만에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연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01 0
4208 존 존스, 헤비급 전설 스티페 미오치치에 태권도 뒤차기 TKO승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06 0
4207 "성관계 안 한 지 몇 년 됐어요?"전현무,숏폼 알고리즘 공개되자 "당황"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49 0
4206 "대장암 완치 판정"유상무, 안타까운 근황 공개 "얼굴이 말이 아니네요" [3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9861 14
4205 "56세"탁재훈,탄탄한 근육에 모두 "깜짝"놀랐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339 0
4204 마이크 타이슨, 19년 만에 복귀전에서 제이크 폴에 패배... 그러나 그의 투혼은 빛났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208 0
4203 "한달 수입이 고급 외제차 2대"유튜버 히밥, 시원하게 유튜브 수익 공개해 모두 충격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423 1
4202 "주가조작 무혐의"임창정 아내 서하얀, 9개월 만에 근황 공개 [2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9824 11
4201 태진아, 아내의 알츠하이머 투병 근황 공개 "병이 더 나빠지지 않아 감사"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254 1
4200 UFC 309, 존 존스 vs 스티페 미오치치 '최고 중의 최고' 승자는? [1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1342 1
4199 "가식의 껍데기가 정말 끝이 없다"코요태 빽가, 전 연예인 여자친구"사생활" 폭로 [3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0358 13
4198 가수 김준수, 협박 피해 폭로…여성 BJ에 8억 원 갈취당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286 0
4197 "입양한 딸이 수령자"김병만, 이혼 소송 중 드러난 20여 개 생명보험...충격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421 1
4196 "베스트커플상"김소은, "긴 여행 외롭지 않았으면"故 송재림 추모글에 울컥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505 1
4195 UFC 헤비급의 위대한 대결, 존 존스 vs 스티페 미오치치…최강자의 맞대결 임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230 0
4194 "과잉 경호 논란"변우석, 악플러들 고소 했다..."선처 없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293 0
4193 "시정하지 않을 경우 계약해지"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에 내용증명 발송…향후 행보는? [6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7832 13
4192 "내가 쉬운 사람이 된 것 같아"가수 벤, 이혼 후 심경 고백에 모두 안타까워 [3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5447 6
4191 "누군지 못 알아보겠네"개그우먼 이세영, 물오른 미모로 최근 근황 전했다 [3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5268 7
4190 "음주 운전 뺑소니 혐의"가수 김호중, 1심에서 2년 6개월 실형 선고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480 0
4189 "생명의 위협 받고 있다"아나운서 출신 모델 김나정, 마약 투약 자수 무슨일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330 1
4188 배우 송재림,39세 나이로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SNS에 남긴 흔적 안타까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390 0
4187 UFC 파이트 나이트: 프라치스, 매그니를 KO로 제압하며 랭킹 진입 눈앞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283 0
4186 김태희♥비 부부, 일본 교토서 포착..."여전히 달달" [3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0944 13
4185 "딸 파양 조건으로 30억 요구?"김병만, 전처 폭행 의혹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380 0
4184 '정년이', 드라마 브랜드 평판 1위 기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285 2
4183 샤이니 민호, SM엔터와 재계약 후 주식 받았다 [1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698 1
4182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씨, 검찰 조사 출석 거부…논란 확산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569 1
4181 더보이즈 에릭,'뺴빼로 데이 기념해 콘돔 사진올려" 논란 무슨일이?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502 1
4180 "화영 뺨을 때려?"지연,과거 왕따 논란 재점화..지연SNS 또 다시 악플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599 0
4179 아이유,악플러 180명 고소 중 "중학교 동문" 나왔다 [17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1384 52
4178 UFC 파이트 나이트 100번째 이벤트 결과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274 0
4177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유재석,자녀에게 재산 물려 줄 꺼냐는 질문에 모두 놀란 답변 [2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3489 5
4176 이시영, 6세 아들과 함께 히말라야 4000m 등반에 "뭉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360 0
4175 "깨끗하게 지워져 다행"나나,전신 문신 지우는 모습 공개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610 0
4174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UFC 2연승 도전... 강력한 복귀 의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381 0
4173 "조기 완판! 야호! "이영애, 아들 학교 바자회에서 "포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421 1
4172 "커플 모자,패딩?"정우성-신현빈 열애설 입장 밝혔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602 0
뉴스 데이식스, 12월 고척돔 콘서트 3만8천석 전석 매진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