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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지인 사이일 뿐"배우 정건주, 유튜버 남서연과 열애설 부인에 럽스타그램 재조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09 19:00:06
조회 1174 추천 0 댓글 3
														


배우 정건주(29)와 유튜버 남서연(20)의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정건주 소속사 측이 이를 공식적으로 부인하며 "친한 지인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 의혹이 온라인에서 제기되었지만, 소속사는 이를 해명하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소속사, 열애설 즉각 부인…"사실 아냐"


정건주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9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은 단지 친한 지인일 뿐"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번 열애설은 정건주와 남서연이 SNS에 올린 사진들로 인해 시작되었다. 특히, 두 사람이 함께 계곡에서 백숙을 먹고, 비슷한 시기에 같은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을 각각의 SNS에 올리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들의 사진을 근거로 '럽스타그램'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었지만, 소속사 측은 이러한 추측을 즉각적으로 부인하며 두 사람의 관계가 단순한 친구 사이임을 강조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이 친밀한 사이임을 인정했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정건주 인스타그램


남서연 인스타그램


정건주는 최근 MBC 드라마 '우리, 집'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배우로, 차세대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리, 집'에서 정건주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 드라마는 6월에 막을 내렸지만, 정건주의 차기작에 대한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그는 오는 12월 채널A에서 방영 예정인 새 예능 프로그램 '체크인 한양'으로 시청자들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정건주는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의 차기 행보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튜버 남서연, 55만 구독자의 인기 크리에이터


남서연


남서연은 유튜브 채널에서 일상 브이로그와 메이크업 콘텐츠를 주로 선보이는 인기 유튜버로, 약 5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그녀는 꾸준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과 소통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남서연은 자연스러운 일상 모습과 실용적인 메이크업 팁을 공유하며 젊은 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구독자들은 그녀의 소탈한 매력과 솔직한 모습에 호감을 표시하며 꾸준히 채널을 성장시켜 왔다.

이번 열애설은 배우와 유튜버라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약 중인 두 사람이 연결되며 더욱 화제가 되었다. 팬들은 이들의 열애설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였지만, 소속사 측의 빠른 해명 덕분에 일단락된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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