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에서 스킨십"래퍼 스윙스와 모델 임보라, 재결합설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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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에서 스킨십"래퍼 스윙스와 모델 임보라, 재결합설 제기

indinews

2023.10.10 21: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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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본명 문지훈, 36세)와 모델 겸 배우 임보라(28세)의 재결합설이 떠돌고 있습니다. 양측은 이에 대해 사생활과 관련된 내용으로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공표했습니다.

주점에서 스킨십 포착

10일, 어느 매체는 스윙스와 임보라가 서울 공덕에 위치한 한 주점에서 스킨십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포착하고, 재결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임보라 소속사 메이크스토리 관계자는 "배우의 사생활로 확인이 어렵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스윙스의 소속사 측도 동일한 날에 "재결합 보도와 관련, 사생활로 확인이 어렵다"며 "죄송하다"고 전달했습니다.

과거 열애와 결별

스윙스 임보라 인스타그램 갈무리

스윙스와 임보라는 2017년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커플이 되었으나, 2020년 10월 결별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결별 전인 2019년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위치한 카페를 함께 열고 운영했습니다. 그러나 스윙스는 지난해 3월에 카페 폐업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올해 들어 임보라와 스윙스의 재결합 설이 불거졌지만 양측은 이에 대해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습니다. 현재까지 양측의 관계에 대한 구체적인 확인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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