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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척은 지겨워"아이브, 새 타이틀곡 '배디'로 공주풍 이미지 탈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13 21:00:02
조회 174 추천 0 댓글 0
														


온라인커뮤니티/장원영 인스타그램


아이돌 그룹 아이브(IVE)가 그동안의 공주풍 이미지를 벗은 마지막 세 번째 타이틀곡 '배디'를 공개했다. '배디'는 나쁜 여자들 콘셉트로 중독성 강한 비트와 다크한 분위기가 돋보이며 '6연타 흥행'을 이끌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이브 마인' 미니앨범 발매, 트리플 타이틀곡 동반 출격


아이브 배디


아이브는 첫 번째 미니앨범 '아이브 마인(I'VE MINE)'을 발매했다. 선공개된 '이더 웨이(Either Way)'와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에 이어 '배디'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의 신호를 보냈다.

'배디'는 강렬한 트랩 비트와 독특한 일렉트릭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래퍼 빅나티의 작사 참여로 훅이 중독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 곡은 이전보다 한층 강렬하고 파워풀한 아이브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가사와 음악적 변화에 대한 찬사, 멤버들의 비주얼 변신


장원영 인스타그램


'배디'의 가사에는 "착한 척은 지겨워", "유행에 구애받지 않는 내 모습" 등 파격적인 문구가 포함돼 있어 아이브의 새로운 이미지 변신에 대한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 멤버들의 개성 강한 변신도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아이브 인스타그램


아이브는 최근 미니앨범 발매와 함께 '뮤직뱅크'를 통해 최초로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7일과 8일에 진행된 첫 월드 투어 콘서트인 '쇼 왓 아이 해브'를 통해 그들만의 음악적 색깔과 글로벌한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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