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진짜라서 쓴 것" 박봄,♥이민호 열애설 인정 하며 폭탄 발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19 17:39:50
조회 125 추천 1 댓글 0
														


박봄 인스타그램/이민호 인스타그램

그룹 2NE1 출신 박봄이 배우 이민호와의 '셀프 열애설'로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직접 입을 열었다.



'드라마 팬심'이라던 열애설, 왜 다시 번졌나

19일 박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 열심히 하고 있었고요. 다 진짜라서 쓴 거고요. 2NE1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계속된 논란에 대해 반응을 보였다.

박봄은 지난해 9월부터 SNS를 통해 이민호를 "내 남편"이라고 수차례 언급하여, 소위 '셀프 열애설'을 촉발시켰다. 이에 소속사 측은 "박봄이 드라마 을 보고 팬심에 올린 게시물일 뿐"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지만, 이후에도 박봄이 같은 내용을 반복하면서 파문이 커졌다.

결국 2NE1 팬연합은 "팀 전체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그의 그룹 활동 제외를 공식 요구하는 입장문까지 발표했다.

박봄은 처음에 "단순한 팬심"이라는 설명을 내놓았지만, 올해 들어서도 SNS에 "내 남편♥"이라며 이민호와 합성한 사진을 연달아 게재했다. 지난 12일과 15일, 각각 이민호와 함께한 듯한 이미지를 올려 논란을 재점화시켰다.

 팬들은 도를 넘은 '장난'이 아니냐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박봄이 올린 게시물을 한때 삭제한 뒤 또 다시 업로드하는 행위를 반복하자, 일각에서는 "의도적으로 가십을 노리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됐다.

이 같은 논란에 대해 2NE1 팬연합은 16일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 성명서는 박봄의 "연이은 SNS 이슈"와 일부 무대에서 보여준 "불성실한 태도"를 문제 삼으며, "더 이상 팀에 피해가 가는 상황을 보고 있을 수 없다"는 주장을 펼쳤다.

또한 "SNS에서 반복된 돌발 언행으로 배우 이민호, 그리고 해당 배우의 팬들에게까지 피해가 가는 점에 심히 유감을 표한다"고 강조했다.

박봄, "2NE1 열심히 하겠다" 재차 의지…팬들 반응은 '싸늘'

박봄은 이번 사태에 대한 직접적인 해명 대신, "진짜라서 쓴 것"이라는 짧은 설명으로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진짜'이며, 어떤 의도가 있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그의 게시물에 대해 "응원하겠다"는 반응도 있지만, "또 해프닝이라는 식으로 넘어갈 거냐", "당사자와 팬들에게 민폐인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는 비판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2NE1 갤러리가 공식적으로 박봄의 활동 제외를 요구함에 따라, 그룹 내부에서의 잡음이 더욱 커질 가능성도 있다. 오랜만에 팀으로서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는 2NE1은 팬들의 높은 기대 속에 무대를 이어가고 있으나, 박봄의 거듭된 논란이 합류 무대나 향후 공연에 악영향을 미칠 거라는 우려도 나온다.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본업은 완벽해 보이지만 일상은 허당일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7 - -
이슈 [디시人터뷰] 모델에서 배우로, 떠오르는 스타 이수현 운영자 25/02/21 - -
4620 "개미지옥' 이창호, 마침내 UFC 데뷔…밴텀급 새 돌풍 예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46 0
4619 "쌍둥이 임신"레이디제인,태교 여행 중 D라인 몸매 "아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64 0
4618 "우리는 라지웨딩"김준호♥김지민, 3년 열애 결실...7월 결혼 소식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59 0
4617 "셀프 열애설 논란"박봄, 또다시 '이민호 남편설'에 세 번째 SNS계정마저 삭제 [3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8526 13
4616 "힘든거 아니였어?"박수홍♥김다예 부부, 70억 압구정 최고가 아파트 매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123 0
4615 유수영·최승우, 동반 출격…'새해 첫 한국 파이터' UFC 무대 정조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76 0
4614 별,♥하하 "남편과 거리 두고 있어" 솔직 고백 무슨일이? [4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9943 5
4613 뉴진스 '독자 활동' 놓고 하이브와 충돌…'방시혁 직접 압박 했다'주장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34 0
4612 "페라리 2대에 75억 저택까지"블랙핑크 리사,충격적인 재산 수준 공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79 1
"진짜라서 쓴 것" 박봄,♥이민호 열애설 인정 하며 폭탄 발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25 1
4610 캐노니어, 4라운드 역전 TKO…호드리게스에게 베테랑 저력 입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98 0
4609 오요안나 생전 녹취록 추가 공개…'6개월+6개월' 징벌적 계약?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115 1
4608 "너무 역겹다"권민아, 故 김새론 사생활 폭로한 유튜버에게 분노 쏟아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209 0
4607 캐노니어, 4라운드 TKO로 재도약…미들급 경쟁 구도 '후끈'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136 0
4606 "사람 한 명 죽어나가야 앗차 싶지?"미교,생전 김새론 악플러들 저격 글 올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159 0
4605 박봄, 또다시 '셀프 열애설'…2NE1 팬들 '박봄 팀 탈퇴' 요구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181 1
4604 "안 죄송해서 죄송하다"김새론,생전 SNS 올린 글 재조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177 0
4603 배우 김새론, 자택서 사망한 채 발견… 경찰 "유서 없어, 수사 진행 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173 0
4602 '로보캅' 호드리게스, 13개월 만에 캐노니어와 리매치… 미들급 톱10 정조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56 0
4601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교통사고 "골절 의심' 안타까운 상황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59 0
4600 "전역 4개월 남았다"정국, 군 복무 중 전한 근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63 0
4599 제니, 시스루룩으로 시선 압도…신곡 'Love Hangover' 선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85 0
4598 "170만 유튜버"심으뜸,비현실적인 몸매 바디프로필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79 0
4597 "계체 완료"캐노니어 vs 호드리게스, UFC 파이트 나이트 준비 끝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4935 1
4596 "둘이 진짜 사귀나?"박보영·최우식,손잡고 다니는 모습 포착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463 0
4595 "5월 결혼설"전현무,♥홍주연과의 결혼설 드디어 입 열었다 [2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9141 5
4594 "이민호가 내 남편?" 박봄, 또다시 셀프 열애설 점화…끝없는 SNS 논란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357 0
4593 "소속사 없이도 빛난다" 휘인, 당당한 홀로서기 근황 전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192 0
4592 개그우먼 이세영,몰라보게 바뀐 근황+바디프로필 [9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7069 28
4591 故 김리을 추모한 채은정…"미안하고 마음 아파, 그곳에서는 편하기를"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404 0
4590 서희원 사망 후 자녀 양육권 향방…"친부 왕샤오페이 유리" 전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252 0
4589 일론 머스크의 정치적 행보, 테슬라 주가에 '오너 리스크' 불안감 고조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2277 0
4588 "솔로지옥4" 육준서, 이시안 커플 성공,소감 및 추억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285 0
4587 뒤 플레시, 스트릭랜드에 완승…페레이라 도발까지 "다음은 누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223 0
4586 "청순에 건강미까지"신예은, 탄탄 복근으로 '반전 매력' 뽐내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445 0
4585 "아이 엄마 맞아?" 정순주, 발리서 보인 완벽 몸매 자태 뽐냈다 [1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4743 9
4584 진선규,"어린 시절 가정폭력·학교폭력 겪었다"과거 가정사 고백 [1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2948 5
4583 임창정, 주가조작 혐의 벗고 콘서트로 복귀 소식 전했다 [7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8649 14
4582 허동원, 부친상… "지병으로 별세, 부산서 장례 진행"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488 0
4581 효민, 비연예인 남성과 4월 결혼..남편 정체는?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436 0
4580 일론 머스크, 재산 두 달 새 4,000억 달러 아래로… "트럼프 2기 기대감↓"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288 0
4579 MBC 故 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의혹..고용노동부 본격적으로 나선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236 0
4578 배성재♥김다영, 5월 결혼 앞두고… 김다영 'SBS 퇴사' 결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293 0
4577 "빅뱅 완전체의 복귀 하나?"탑, 빅뱅 재합류설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266 0
4576 뒤 플레시, 스트릭랜드에 2연승… 장웨일리도 완승으로 3차 방어 성공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250 0
4575 김빈우, 요로결석으로 응급실… "살면서 이렇게 아플 수 있나 싶어" [5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8815 10
4574 전지현, 세무조사 추징금 2000만원 납부..."위법NO 해석 차이로 추가 납부한 것"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310 0
4573 박보영,19세 연상의 배우와 열애설 드디어 입 열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555 0
4572 "틱톡으로 복귀?"승리,3명의 여성과 한국 주택가에서 포착된 근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326 0
4571 "대출 전부 갚아 이제 진짜 내집" 송해나, 강남 자가 집 공개하며 재산 공개 [2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10500 10
뉴스 ‘나의 완벽한 비서’ 이준혁, 대만 프로모션 현지 언론 뜨거운 취재 열기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