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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멤버 찬열-세훈 이적설 부인…SM "전속계약 상황 유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18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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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그룹 엑소 멤버 찬열과 세훈의 이적설을 부인했다. 17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관련하여 "사실이 아니다. 지난해 말 체결한 SM과 엑소 멤버들의 계약은 유효하고 엑소 활동도 SM엔터테인먼트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전체 그룹 활동이 아닌 개인 활동에 대해서는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 하에서 멤버 본인이 세운 법인을 통해 진행할 수 있도록 조건부 허락했다고 전했다.

찬열, 새 싱글 '그래도 돼 (Good Enough)' 곧 발매


그룹 엑소의 멤버 찬열이 10월 20일 새 싱글 '그래도 돼 (Good Enough)'를 선보인다. 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찬열의 이번 싱글이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싱글은 찬열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것으로, 그의 감성이 묻어나 있는 곡으로 알려져 있다.

찬열은 그동안 엑소, 유닛 세훈&찬열 활동으로만이 아니라 첫 솔로곡 '봄 여름 가을 겨울 (SSFW)'의 발표,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피처링, OST 참여 등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펼치며 전세계적인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안무가 캐스퍼, 엑소 찬열과의 특별한 인연

또한 안무가 캐스퍼는 최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찬열과의 특별한 우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찬열은 캐스퍼의 월 수익을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고, 캐스퍼는 찬열과 엑소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캐스퍼는 "나는 엑소 아니었으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내가 엑소를 위해) 할 수 있는 건 멋진 안무를 만드는 것밖에 없었다. 저에게 원동력이 된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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