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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곤녀 " 방민아 아이돌 시절 클럽 죽돌이였다 충격고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31 18:00:01
조회 22789 추천 17 댓글 168
														


가수 겸 배우 방민아가 엄정화의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 출연해 클럽 문화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영화 '화사한 그녀'에서 엄정화와 호흡을 맞추며 관객들을 사로잡은 방민아는 집에서 쉬고 있다고 말한 뒤, 과거 클럽을 자주 다녀왔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엄정화는 그녀가 아이돌이었을 당시에도 클럽을 갈 수 있었는지 의아해했다.

'옥타곤녀' 논란, 방민아의 과거


방민아는 당시 연예 기사에 댓글을 달 수 있었던 시기에 자신을 '옥타곤녀'라는 별명으로 논란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대해 방민아는 이태원과 작은 클럽을 좋아했으며, 주변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시지 않고 춤을 추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방민아는 술을 마시지 않으면 술을 마시는 사람들보다 더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엄정화는 이에 공감하며 "술을 못 마시는 사람들이 더 흥이 많다"고 덧붙였다. 방민아는 술을 마시면 집에 가고 싶다는 간단하면서도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을 자아내었다.

엄정화에 대한 감사와 존경


마지막으로 방민아는 엄정화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표현했다. 영화 '화사한 그녀'의 시사회가 있을 때 엄정화가 선물해준 명품 브랜드 귀걸이를 보여주며 기쁨을 나타냈고, 엄정화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전했다. 그녀는 평생 엄정화를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민아의 솔직한 고백과 엄정화에 대한 깊은 감사와 존경은 그녀의 진솔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와 함께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과 엄정화와의 따뜻한 우정이 팬들에게 감동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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