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기버스" 안성일 대표, "다 끝난 줄 알았더니" 돌연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고소..왜?

indinews

2023.11.02 18:30:05

조회 215 추천 0 댓글 0

온라인커뮤니티

쇼버즈 그룹 '피프티피프티'의 템퍼링 의혹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더 기버스'의 안성일 대표가 어트랙트 소속 전홍준 대표를 고소했다. 이에 대한 안성일 대표 측의 입장문이 1일에 발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고소 내용과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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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일 대표는 어트랙트 소속 '피프티피프티'와의 전속계약 해지 분쟁에 대해 전홍준 대표가 허위사실에 기반한 명예훼손적 언동을 계속하여 일으킨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중립적 입장에서의 답변을 한 것만이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피프티피프티

안성일 대표 측은 멤버들과 부모들로부터의 문의에 대한 답변을 매몰차게 거절할 수 없어 답변을 한 것만이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더기버스측은 추가적인 법적 대응을 예고했으며, 전홍준 대표뿐만 아니라 일부 유튜버들에 대한 고소 여부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전홍준 대표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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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전홍준 대표는 안성일이 멤버들을 상대로 템퍼링을 하거나 가스라이팅을 한 증거가 많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녹취록을 통해 안성일 대표와 키나 아버지가 어트랙트에게서 아티스트를 꾀어낸 사실이 담겨있다고 언급했다.

지난 9월 서울중앙지법에서는 더기버스의 안성일 대표와 백진실이사를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이 제기되었다. 이전에는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이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된 바 있으며, 현재 어트랙트는 멤버 중 일부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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