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뉴진스" 민지, 손동작으로 흡연 의혹에 갑론을박 펼쳐진 현재 상황

indinews

2023.11.04 01:00:12

조회 315 추천 5 댓글 3

민지 인스타그램/온라인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K-pop 걸그룹 "뉴진스"의 멤버 민지가 특정한 손동작으로 인해 흡연자가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민지의 한 움짤이 주된 논란의 중심에 섰는데, 그녀가 파티 용품을 입에 물고, 그것을 검지와 중지 사이에 끼우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 화제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의심을 산 한 순간의 동작

온라인커뮤니티

공개된 움짤에서 민지는 파티 용품을 입에 물고 있었고, 이어 검지와 중지 손가락을 이용해 그 용품을 잡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러한 동작이 많은 이들에게 흡연하는 모습을 연상시켰으며, 이로 인해 논란이 가중되었습니다. 특히 입 모양과 손가락 사용법이 흡연 행위와 유사하다는 점에서 논란은 더욱 확산되었습니다.

민지 인스타그램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각양각색이었습니다. 일부는 "민지가 성인인데 무슨 상관"이라며 무관심을 표하였고, 다른 이들은 "진짜 피나보네", "흡연자라면 공감할 수 있다" 등의 의견을 제시하며 다양한 시각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모든 네티즌의 의견이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일부는 오히려 "여자 아이돌들은 손 모양까지 조심해야 되나?"라며 유머러스하게 상황을 받아들이기도 했습니다.

과거 사례를 통한 비교 분석

온라인커뮤니티

민지와 유사한 사례로 과거 AOA의 멤버 혜정이 언급됩니다. 혜정 역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숟가락을 거꾸로 물고 있던 모습이 담배를 연상시킨다는 의견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당시 네티즌들의 반응도 이번 뉴진스 민지와 유사한 패턴을 보였으며, 담배에 대한 개인의 선택을 존중하는 목소리도 존재했습니다.

다이아의 솜이 인스타그램

한편, 자신의 흡연 사실을 공개한 다이아의 솜이와 같은 사례도 있습니다. 솜이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궐련형 전자담배를 피우는 사진을 올리며, 이에 대한 악플에 당당하게 대응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걸그룹 멤버들이 대중의 엄격한 시선 속에서도 자신의 개성과 선택을 표현하는 방식과 그에 대한 대중의 다양한 반응을 잘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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