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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비(DKB)" 멤버 테오, 음주 운전으로 팀 탈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06 20:00:05
조회 228 추천 0 댓글 3
														


다크비 인스타그램/다크비 테오


보이그룹 "다크비(DKB)"의 멤버 테오가 음주 운전으로 적발된 후, 팀에서 공식 탈퇴했다고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가 발표했습니다.

소속사의 공식 입장 발표


다크비 테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다크비를 응원해 주는 팬들에게 불미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며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테오의 음주 운전 사실을 확인한 후 그의 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사는 지난달 30일 '다크비' 테오가 경찰에게 음주 운전으로 적발돼 면허 취소 처분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라며 소속사는 테오에게 음주 운전의 중대함을 전달하고, 결국 테오 본인의 의견을 수용하여 탈퇴를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테오 본인의 사과문


다크비 테오


테오는 공개적으로 사과문을 통해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을 저버리는 무책임한 행동이었다"며 팬들에게 직접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다크비, 8인 체제로 재정비


다크비 인스타그램


테오의 탈퇴에 따라 '다크비'는 8인 체제로 재정비하여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소속사는 "다크비가 더욱 성숙한 음악과 무대로 돌아올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팬들에게 약속했습니다.

테오의 음주 운전 적발은 업계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사건으로, 과거 비슷한 이유로 탈퇴한 임영민과 허찬의 사례와 함께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임영민은 군 입대 후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으며, 허찬은 팀을 떠난 후 반성의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다크비'는 올해 미니 6집 리패키지 앨범 '위 러브 유(We Love You)'를 발매했으며, 새 앨범으로의 컴백을 계획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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