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스케일업] 케어포유 [1] BM 분석 - 강아지의 행복이 반려인의 행복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27 12:40:37
조회 82 추천 0 댓글 0
[스케일업 x 동국대 캠퍼스타운] 스케일업팀이 동국대학교 캠퍼스타운과 함께 ‘2023년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스케일업팀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타트업들이 진행 중인 사업 전반을 소개하고, 이들의 비즈니스모델을 분석합니다. 이어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도전하는 문제를 해결하도록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를 연결해 도우려 합니다.

※ 사람보다 약 16배가량 청각이 발달한 반려견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소음(빗소리, 천둥, 청소기 소리, 초인종 소리 등)으로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과도한 소음 스트레스는 불안 증세, 짖음, 구토 등을 유발하며 심할 경우 시력 상실까지 초래한다. 케어포유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반려동물을 위한 스마트 방음 펫하우스 ‘케어펫 뮤트’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현재 케어포유는 다양한 IoT 센서를 통해 정보를 수집, 반려동물의 케어를 돕는 2세대 펫하우스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사이터스 황현철 대표(우)와 케어포유 김준용 대표(좌)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출처: IT동아


럭셔리 방음 하우스?


필자의 집에는 ‘멍군이’라는 강아지가 있다. 멍군이는 소리에 매우 민감한 편이라 밖에서 들려오는 소음에 갑자기 짖기도 하고, 놀라서 숨기도 한다. 사람은 듣지 못하는 작은 소리에 미친 듯이 짖는다. 이래저래 멍군이도 괴롭고, 키우는 필자도 난감하다. 이런 민감형 강아지를 위해 존재하는 물건이 있으니, 바로 케어포유의 주력 제품 강아지 방음부스 ‘케어펫 뮤트’다.


출처: 케어포유



일부 독자들은 (방음부스를) 시끄럽고 귀찮은 강아지를 잠시 가둬 두는 케이지 정도로 생각할 수 있지만, 케어펫 뮤트는 알면 알수록 럭셔리하다. 건강을 생각한 친환경 원목, 소음을 차폐하는 이중 강화유리, 기능성 흡음재, 외부 환기용 외부 방사형 팬(Fan)도 탑재하고 있다. 방음부스인만큼 소음 차단 효과가 중요한데, 드라이기의 소음인 약 70데시벨 수준의 소리는 37데시벨 수준으로 떨어진다.


출처: 케어포유


시장 및 경쟁 현황 분석


과연 케어펫 뮤트는 케어포유가 성장할 수 있을 만큼의 가치를 지니고 있을까? 아니, 시장은 존재할까? 자료에 따라 다르지만, 국내 반려견 양육가구는 약 600만 정도다. 그리고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에 따르면, 반려동물 양육 포기자의 27.8%는 ‘짖음 등 동물의 행동문제 때문’이다. 이를 단순 대입하면, 국내 잠재적 방음부스 시장은 167만 개 정도로 이를 유효 시장(Service Available Market)이라 볼 수 있다.


출처: 동아일보,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



반려견을 키우지 않았다면 체감하지 못하겠지만, 유독 많이 짖는 반려견을 키워봤다면 매우 고충스럽다는 것에 동의할 것이다. 이런 소비자의 수요가 있기에, 검색해 보면 예상 보다 방음부스는 많이 판매 중임을 알 수 있다.


출처: 네이버쇼핑



케어포유는 3가지 제품 라인을 가지고 있다. 방음과 조명 및 환기 기능 등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방음과 흡읍 기능을 제공하는 ‘스탠다드’, 가정이나 업체(펫샵 등)용인 ‘스퀘어 라인’이다. 이중 프리미엄 라인과 스탠다드 라인은 한국디자인진흥원의 ‘Good Design’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또한, 프리미엄 라인은 최근 글로벌생활명품으로 선정되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출처: 케어포유



3가지 제품 라인을 현재 판매 중인 경쟁 제품과 비교하면, 아래와 같은 포지셔닝 맵으로 표현할 수 있다. 시장 판도를 간략히 설명하면, 고가/고기능(흡읍 및 방음) 제품은 국내 브랜드 간 경쟁으로 볼 수 있고, 저가/저기능 제품은 주로 중국산 제품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출처: 인사이터스


고객가치 분석


앞서 밝힌 바와 같이 국내 유효 시장은 약 165만 가구로 추정된다. 케어포유는 유효 시장에 접근하기 위해 검색어 마케팅과 온라인스토어(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높은 원가율로 인해 쿠팡과 같은 오픈마켓에는 아직 진입하지 못했다. 다행히 올해는 누적 500대 이상 판매하며 전년 대비 판매량을 늘렸다고 한다. 이 같은 성과는 어떻게 가능했을까?


출처: 인사이터스



케어포유 제품 중 가장 많은 판매한 제품은 ‘케어펫 뮤트 스퀘어 라인’이다. 이를 경쟁사 제품과 비교해 보면 사실 큰 차이점은 발견할 수 없다. 도리어 경쟁사 제품 보다 가격은 더 비싸다. 구매 리뷰나 블로그 언급 등 마케팅도 경쟁사가 더 활발하다. 김준용 대표 설명으로는 “디자인과 실내 크기에서 앞선다”라고 하지만, 근본적으로 경쟁력을 갖췄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차별적 가치 그리고 성장 방향


반려견 방음부스라는 제품 영역에서 근본적 차별화를 위해 케어포유 김준용 대표는 나름대로의 생각과 계획을 밝혔다. 방음부스에 온도 제어, 모션/상황 감지, 백색소음을 통해 반려견의 스트레스를 저감해 주는 등 IoT 기술을 접목하고, 나아가 반려견의 행동과 건강 데이터를 바탕으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한다는 구상이다.


출처: 케어포유



이 구상을 들은 필자의 느낌은 한마디로 ‘어렵다’였다. 첫 번째, 저런 기능을 다하려면 비전문가로서 꽤나 고생해야 한다. 두 번째, IoT 센서에 개폐 기능, 온도조절 등 복합적 기능을 담으면 고장은 생길 수밖에 없으며, A/S 부담도 높아진다. 세 번째, 많은 기능을 담으면 가격은 비싸지고 판매량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콘텐츠를 주목하자


차별적 가치를 찾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우리의 고객을 깊이 들여다보는 일이다. 여러 고객 중에서도 (방음부스의 주인인) 강아지와 (강아지의 주인인) 반려견주의 고충을 찾고 이를 해결해야 한다. 강아지는 먹고, 마시고, 자고, 놀고(운동하고), 또 먹고, 놀고, 잔다. 반려견주는 우리 강아지가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기를 바란다. 1인가구의 반려견주는 어떨까? 집을 비웠을 때, 우리 강아지가 주인을 기다리며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기를 바란다. 이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필자는 이에 대한 솔루션으로 콘텐츠에 주목했다. 강아지들이 보는 케이블 채널 ‘도그티비(Dog TV)’는, 새롭지 않은 얘기다. 도그티비는 반려동물의 정서발달과 분리불안 해소 효과를 입증받아 국내만 해도 1만 명 이상 구독자를 확보 중이다.


출처 : Dog TV



단순한 영상에서 벗어나 강아지를 위한 게임을 만드는 사례도 있다. 영국의 스타트업 조이포(Joipaw)는 두더지 잡기, 벌레 잡기 등의 게임을 제공하고, 게임을 완료했을 때 연동된 간식 통을 열어 간식이 제공되는 방식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나아가 조이포는 강아지에 부착하는 트래커를 통해 행동 및 건강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분석해 반려견주에게 제공하는 펫 헬스케어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출처: 조이포(Joipaw)



이처럼 영상이든, 게임이든 우리의 반려견에게 심리적, 신체적으로 도움 될 수 있다는 것은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콘텐츠를 통해 강아지가 제때 식사를 하게 만들고, 게임을 통해 간식을 먹고, 영상을 보며 같이 뛰도록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1인 가구가 많은 요즘 강아지들이 혼자 있는 시간은 더욱 길어지고 있어, 이 같은 콘텐츠의 필요성은 계속 상승할 것이다.

해외로 팔고 싶다면 경량화는 필수


케어포유 김준용 대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2024년 2,400대를 판매하고자 한다. 해외 시장 확대 방법은 주로 아마존과 같은 해외 오픈마켓 진출일 것이고, 이때 필자가 보는 가장 큰 난관은 무려 38kg에 달하는 제품 무게다. 만약 아마존 FBA를 활용해 해외 배송을 제공한다면, 제품 부피와 무게에 따라 물류대행 비용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아무리 비싸게 판매해도 현재 원가구조로 물류비용을 감당하기는 어렵다. 무게뿐만 아니라 소비자 직접 조립(DIY)에 더 적합한 구조로 재설계해야 할 고민이 필요하다.

펫 하우스라는 하드웨어 기반 플랫폼


한때 핸드폰은 핸드폰이었고, TV는 TV였다. 하지만, 핸드폰은 스마트폰으로 TV는 스마트 TV로 발전하면서 각각 강력한 하드웨어 플랫폼으로 변화했다. 게임, 영상, 방송은 물론 O2O 서비스까지 연결하는 허브로 작용한다. 케어포유가 어디까지 꿈을 꾸는지 모르겠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반려동물에게 집은 필요하고, 집은 디지털화하고 있으며, 누군가는 펫과 관련된 비즈니스 연결 플랫폼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는 점이다.

단번에 플랫폼으로 부상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첫 번째 과제인 콘텐츠 제공과 시장 확산을 위한 경량화에 성공한다면, 기존 경쟁자 대비 다른 고객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 이는 곧 케어포유에게 플랫폼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으로 작용할 수 있다.


출처: 인사이터스



첫 단계에서는 영상과 콘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하지만, 이를 성공할 경우 단계적으로 펫 관련 모든 제품과 서비스를 연결하는 하드웨어 기반의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플랫폼에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디스플레이가 필요할 것이고, 콘텐츠를 제어하는 앱이 필요할 것이다. 추후 앱을 통해 반려견의 건강을 체크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물론 사료와 간식, 소모품을 구매하는 커머스까지 연결 수 있다.


케어포유 New BM, 출처: 인사이터스


잃을 것이 없는 자의 용기


케어포유는 단순히 반려견에게 좋은 집을 주고 싶었을 수 있다. 그렇게 좋은 집을 제공하며 구매자의 진심 어린 후기를 통해 일의 보람을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처럼 좋은 재료로 만든 좋은 집만을 제공해서는, 제품 기능성과 품질 그리고 가격 등 끝없는 경쟁을 이어가야 한다. 체력이 약한 작은 스타트업은 지쳐 쓰러질 수밖에 없는 경쟁 구조다.

지금의 경쟁자가 케어포유의 좋은 제품력을 모를까? 자신들보다 높은 원가를 들여 정성스럽게 만든 제품이 당연히 품질은 좋고, 고객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을 정말 모를까? 아니다. 그들은 케어포유 지치기를 바라며, 기다리면 된다. 적어도 케어포유보다 많은 자본과 영업력을 갖추고 있을 테니까.

여기서 이기는 방법은 하나다. 0에서 시작한 스타트업답게 당장의 수익에 연연하지 않고, 과감하게 외부 기술과 자원, 제품 등을 펫 하우스라는 하드웨어 플랫폼에 연결해야 한다. 이러한 연결을 통해 더 많은 아군을 모으고, 그 가치들을 연결해 아무도 따라올 수 없는 반려동물의 행복함이라는 가치를 만들어야 한다. 잃을 것 없는 자의 용기, 그리고 비움의 현명함을 통해 미래의 차별적 가치를 만들기를 기대한다.

글 / 인사이터스컨설팅 황현철 대표 / 비즈니스모델 전문가

실전 비즈니스모델 컨설팅 전문가. 20여 간 비즈니스 전략, 프로세스, 생산, 품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중심의 컨설팅을 수행했으며,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대기업에서 스타트업까지 실체적 비즈니스모델 컨설팅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본격 기업 극화 소설 '비즈니스 모델러'의 저자이기도 하다.

정리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 [혁신스타트업 in 홍릉] 엘포박스, “우리 아이에게 큰 화면이 필요한 이유”▶ [주간투자동향] 레브잇, 60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 [IT신상공개] 물류창고 화재안전 관리를 쉽게, 킨스미디어 메타 세이프티 구독 서비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2889 [리뷰] 블루투스 오디오와 FM라디오의 결합, 브리츠 BZ-GX400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264 2
2888 [스케일업] 케어포유 [3] “상표, 특허 등 지식재산권을 보호하는 방법”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84 0
2887 SaaS, IaaS, PaaS··· 'as a Service'가 붙은 용어들은 무슨 뜻일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97 0
2886 [스케일업] 챕터서울 [3] 클래스101 “온라인 강의, 소비자·강사 함께 만족하도록”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98 0
2885 브레인유 “뇌파 측정 기술로 정신건강 관리에 기여” [혁신스타트업 in 홍릉]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144 0
2884 스마트폰으로 긴급 구조 요청할 때는 이렇게![이럴땐 이렇게!]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684 2
2883 ‘ESG’ 향해 달리는 글로벌 시장, 어째서?[K비즈니스 가이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120 0
2882 [과기대 S-Run] 예비창업자를 위한 검증 절차 ‘상품성 진단 프로그램’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162 0
2881 [농업이 IT(잇)다] 제노사이언스 “재조합 균주로 홍삼 고부가가치 원료화”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172 1
2880 "퓨리오사AI의 하드웨어는 완성형··· 전세계 소비자 위한 디자인 준비할 것"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1096 2
2879 [리뷰] 오픈형 이어폰 장점 잘 살린 무선 이어폰, 브리츠 어쿠스틱스냅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1216 2
2878 Arm, 이달 말에 美 나스닥 상장 돌입··· '올해 최대 규모 IPO 전망'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0 153 0
2877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빅웨이브가 선택한 유망 스타트업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0 98 0
2876 느려터진 PC 부팅 속도 높이려면 이렇게! [이럴땐 이렇게!] [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0 1305 2
2875 [스케일업] 아일로 [2] 시장 규모 확대를 위한 키워드 ‘재구매율’과 ‘인접시장’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9 162 0
2874 랜섬웨어에 걸리면 ‘외부 장치·네트워크 제거, PC 전원 켜둘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9 554 7
2873 가상자산 투자사기, 주의할 점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116 0
2872 상온상압 초전도체가 사실이라면, IT업계에 미칠 영향은? [1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1363 4
2871 [혁신스타트업 in 홍릉] 헬리큐어 “예진(Yejin), 정밀 의료·디지털 한의학 전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104 0
2870 [주간투자동향] 라포랩스, 34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추가 투자 유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7 163 0
2869 [IT애정남] 그래픽 카드 교체 후 화면이 이상한데, 해결 방법 없나요?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7 660 2
2868 [IT애정남] 어린이용 헤드폰, 일반 헤드폰과 무엇이 다른가요?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961 1
2867 ‘제1회 글로벌 게임잼 in 전북’을 만든 사람들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186 0
2866 [농업이 IT(잇)다] 무계스마트농업 “방제 드론·액상 비료로 농업 선진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128 0
2865 중국 “미성년자는 하루 2시간만 스마트폰 이용 가능" [6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4335 53
2864 [스타트업-ing] 펀블 ‘부동산 토큰증권 발행부터 소각까지 완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124 0
2863 [IT신상공개] SPAD 센서로 0.001lux 담는 카메라, 캐논 MS-500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2 351 1
2862 가상자산 실명계정 운영지침 ‘가상자산 원화마켓 운영 기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2 1744 1
2861 [스타트업人] ‘AI 성우’ 다듬는 사람, 네오사피엔스 오디오 QA 매니저 이야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2 122 0
2860 "귀농귀촌은 여기 다 있습니다!" - 귀농귀촌 플랫폼 '그린대로' 총괄 권재한 농식품부 실장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2 525 1
2859 짐 켈러의 텐스토렌트, RISC-V로 AI 반도체 통일할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1 138 1
2858 [스케일업] 옐토 [2] 넷마블문화재단 “사회공헌 성격·장점 강화해 진정성 알려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1 117 0
2857 [EV 시대] 내연기관차와 전기차 구조…무엇이 다를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1 232 0
2856 [혁신스타트업 in 홍릉] 스템엑소원 “줄기세포·엑소좀으로 세포치료 개막”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1 238 3
2855 [뉴스줌인] V60, UHS-II 규격의 SD카드, 얼마나 빠르기에?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1 138 0
2854 특허 등록 기간 줄이는 방법 ‘우선심사·예비심사’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1 125 0
2853 ‘제1회 글로벌 게임잼 in 전북’, 게임 개발을 향한 열정의 2박 3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1 160 0
2852 뉴앤디 “한국 제품 찾는 소비자가 가장 먼저 떠올리는 플랫폼이 될 것” [동국대학교 캠퍼스타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1 124 1
2851 [IT하는법] 2023 주민등록 사실조사, 정부 24 앱으로 하는 법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1 126 0
2850 스마트폰/PC에서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려면 이렇게![이럴땐 이렇게!]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1 961 3
2849 [주간투자동향] 북아이피스, 58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1 140 0
2848 성신여대 정정주 교수, “미술가도 창의적인 디지털 크리에이터입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9 111 0
2847 [리뷰] 가성비로 접하는 고주사율·커브드 모니터, 카멜 CM2710G, CM3220GQC [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8 971 0
2846 샘 알트만의 월드코인 ‘사람이면 보편적 기본소득 제공’ [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8 1138 0
2845 [농업이 IT(잇)다] 어반랩스 “소비자 위한 기능성·업사이클링 식품 제공”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8 113 0
2844 KOAT “세계 누빌 韓 농식품 스타트업 AFRO 2023으로 알린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124 0
2843 배터리 교체로 전환점 맞이하는 마이크로 모빌리티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1076 1
2842 [IT신상공개] 소니 WF-1000XM5, 디자인·기능 업그레이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대응'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1581 3
2841 가상자산 회계감독 지침 설명회 개최 “업계 의견 최대한 반영할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100 0
2840 기성건설 “디지털 인력관리, 근로자와 현장 돕는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11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