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KIDP 울산] 한컴유비마이크로 [3] “현대미포조선 현장의 안전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29 17:15:40
조회 120 추천 0 댓글 0
[IT동아 x 울산시 x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 한국디자인진흥원은 울산대학교에 ‘울산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를 마련했습니다. 유망한 중소기업·스타트업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돕는 곳입니다. IT동아는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지원사업’ 선정 기업을 소개하고 이들의 스케일업을 지원합니다.

[IT동아 권명관 기자] 산업 현장의 화학물질 사고는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5년간 산업 현장에서 발생한 화학사고는 476건으로 그중 25명이 사망하고 319명이 부상을 입었다. 또한, 유해화학물질 사고는 인명 피해뿐만 아니라 환경 오염 원인으로도 이어져 심각한 문제로 발전할 수 있다.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대부분의 화학물질 안전사고는 ‘유독가스 누출’과 ‘급성중독’ 등이 원인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예방과 안전 대책이 필수다. 한컴유비마이크로는 보이지 않는 유해가스를 감지하고 계측할 수 있는 가스 감지기를 개발하고, 산업 현장에 특화한 무선통신 기술을 적용해 모니터링할 수 있는 복합가스 감지기를 개발하고 있는 산업 안전 ICT 전문 기업이다.


산업 현장에 설치되어 있는 한컴유비마이크로 배터리 확장형 무선 복합가스 감지기 ‘UEPL-BT100’ / 출처=한컴유비마이크로



특히, 한컴유비마이크로는 2015년 초부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함께 ‘LoRa(Long Range, 로라)’ 무선통신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가스 감지기에 상황에 따른 상용망(LTE 등)을 융합해 다양한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무선 통신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에 IT동아가 한컴유비마이크로의 가스 감지기를 도입한 현대미포조선을 방문해 조영일 현대미포조선 디지털생산혁신센터 책임매니저(이하 조 책임)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조영일 현대미포조선 디지털생산혁신센터 책임매니저 / 출처=IT동아


현대미포조선은 전 세계 중형선박 1위 조선소입니다


IT동아: 만나서 반갑다. 한컴유비마이크로로부터 현대미포조선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선박 건조 현장에서 밀폐공간 가스 중독 등에 대응하기 위해 한컴유비마이크로의 가스 감지기를 도입해 사용 중이라는 이야기였다. 우선 간단하게라도 현대미포조선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 국내를 대표하는 중형선박 제조사 정도로만 알고 있는데.

조 책임: 현대미포조선은 1975년 설립한 이래 50년 이상 쌓은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형선박 건조 부문 세계 1위 조선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설립 초기 수리, 개조 조선소로 시작했지만, 1990년대 후반부터 신조 조선소로 전환하기 시작, 2000년대 이후 세계 1위 중형선박 조선소로 정착했다. 끊임없이 연구개발하고 있는 설계 시스템과 생산 전 과정에 통합 정보 시스템도 구축했다. 주력 선종은 석유화학제품운반선과 컨테이너운반선, 컨로선(Con-Ro), 아스팔트운반선은 전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고유가와 함께 모든 선박에 대한 선박제조연비지수(EEDI, 선박의 연비효율을 나타내는 지수로 요구 수준을 못 맞출 경우 선주에게 인도하지 못하게 하는 제도) 채택 의무화로 늘어나고 있는 친환경 선박시장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LPG운반선과 해양 작업지원선(PSV) ,COMBO VESSEL, 오픈해치 일반화물선, 주스운반선, 냉동 컨테이너운반선, 에틸렌 가스운반선 등 고부가 특수선 시장에도 진출하고 있다.


연간 50여척의 선박을 건조, 인도하는 현대미포조선 야드 전경 / 출처=현대미포조선



IT동아: 조 책임은 현재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지.

조 책임: 현대미포조선은 선박 건조 공정 및 생산 방식의 전환을 위해, ‘디지털 제조혁신(Digital Manufacturing)’을 주도할 전담 조직을 신설, 지난 11월 ‘디지털생산혁신센터’를 개소했다. 디지털생산혁신센터는 ‘생산자동화 지향 설계시스템 개발’, ‘제조혁신 플랫폼 기반의 가상물리시스템(Cyber Physical System)’ 구축, ‘생산 기계화·전동화·자동화 구현’ 등을 통해 선박 건조 현장에 최적화한 디지털 제조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조영일 현대미포조선 디지털생산혁신센터 책임매니저 / 출처=IT동아



디지털생산혁신센터 개소와 함께 얼마 전부터 제품수명주기관리(Product Lifecycle Management, PLM)를 담당하게 됐다. PLM은 제품 설계도부터 최종 제품 생산에 이르는 전체 과정을 일관적으로 관리해 제품 부가가치를 높이고 원가를 줄이는 생산프로세스를 뜻한다.

우선적으로 설계 데이터를 장비 자동화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고민 중이다. 가공, 소조, 판넬, 조립 등의 자동화를 위한 설계 데이터의 디지털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우선적으로 조립 공장의 자동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전에는 선실 생산부에서 생산 관리를 담당했다.

근로자의 안전 확보하고 작업 효율을 높였습니다


IT동아: 한컴유비마이크로의 가스 감지기를 선박 건조 현장에 도입하기도 했다던데.

조 책임: 지난 2021년 3월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국책과제의 일환으로 한컴유비마이크로의 가스 감지기를 현장에 도입했다. 선박 건조 현장에는 수많은 밀폐공간이 있다. 가장 대표적인 밀폐공간은 선박의 가장 아래에 있는 워터 밸런스 탱크다. 선박이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바닷물을 담는 공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외에도 선박 중간중간에 밀폐공간이 존재한다.

밀폐공간은 안전에 매우 유의해야 하는 공간이다. 그 안에서 용접 등의 작업을 진행할 때 발생하는 일산화탄소 등에 중독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칫 오랜 시간 작업하면 연탄가스 중독처럼 근로자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잠들 듯 기절할 수 있다. 초기에 발견하지 못할 경우 인명 피해로도 이어지는 상황이다. 이에 밀폐공간은 가스 감지기로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산소 등의 농도를 측정해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작업하는 중간중간에도 확인하는 일은 필수다.

근로자들이 농담처럼 탱크에 들어가며 하는 말이 있다. 들어가서 몇 분 뒤에 안나오면 무슨 일이 생긴 거니까 들어와서 구해 달라고 했었다.

IT동아: 그거… 조금 이상하다. 안전을 확인하려면 가스 감지기로 측정을 해야 하는데, 이미 위험한 밀폐공간이라면 사람이 들어가서는 안되는 것 아닌가.

조 책임: 맞다. 그래서 가스 감지기를 줄에 매달아 선박 하단의 워터 밸런스 물탱크 공간에 내려서 확인하기도 했었다. 애초에 근로자가 직접 가스 감지기를 들고 다니며 매번 확인하는 불편함이 존재했다. 이 부분을 개선해 보고자 한컴유비마이크로의 가스 감지기를 도입했다. 무선통신을 연결해 데이터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컸다.


선박 갑판에 설치한 가스 감지기 모습 / 출처=현대미포조선



IT동아: 가스 감지기의 측정 데이터를 받아서 확인하는 형태다.

조 책임: 해당 데이터는 선박 갑판에 설치한 중계기를 통해 관리실로도 연결된다.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건조부 사무실에서 선박 내부 밀폐공간의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근로자가 작업할 수 있다. 위험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에도 바로 확인할 수 있고, 매번 가스 감지기를 들고 돌아다닐 필요도 없다.


가스 감지기 데이터를 사무실에서도 확인하는 모습 / 출처=현대미포조선



중형선박의 경우, 워터 밸런스 탱크의 높이는 15~20m, 좌우 너비는 10m에 달한다. 그런 탱크가 선박 바닥 양 옆으로 중간중간 놓여 있다. 한컴유비마이크로의 가스 감지기를 도입한 뒤 여기에 매번 가스 감지기를 들고 내려갔다 올라오며 측정하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었다.

IT동아: 가스 감지기는 어떤 형태로 연결되는 것인지.

조 책임: 선박 갑판 위에 가스 감지기를 두고 워터 밸런스 탱크 내부의 공기를 흡입할 수 있는 배기관을 연결하는 형태다. 탱크 내부의 공기를 흡입해 측정한 데이터는 현장과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컴유비마이크로의 가스 감지기를 도입한 뒤, 성과평가를 통해 50척에 적용하면 1년에 2억 1000만 원 규모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참고로 현대미포조선은 총 4개의 도크에서 연간 50척 규모의 중형선박을 제조한다. 이미 3년 동안 건조해야 하는 선박을 수주한 상태라 비용 절감은 계속 늘어날 수 있다.


게이트웨이 안테나(왼쪽)와 가스 감지기로 연결하는 에어 펌프 설치(가운데, 우) 모습 / 출처=현대미포조선



IT동아: 사람이 직접 가스 감지기를 들고 다니며 측정하고, 측정한 수치를 손으로 적어 관리했던 업무를 효율화한 셈이다. 이를 통해 근로자의 편의성을 높이며 안전도 확보할 수 있고.

조 책임: 맞다. 선박 건조부에서 한컴유비마이크로의 가스 감지기를 도입해 효과를 본 뒤 선박 도장부에서도 도입했다. PC 선박의 카고 탱크(Cargo Tank)도 대표적인 밀폐공간인데 도료가 경화되면서 유해가스가 나오고 그 만큼 산소의 농도가 줄어들어 시공할 때 가스 감지기 등으로 안전을 확인해야 하는데, 무선통신으로 외부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한컴유비마이크로의 가스 감지기는 작업 효율을 높여줬다.

IT동아: 가스 감지기 이외에도 도입한 장비가 있다고 들었다.

조 책임: 선박 진수 후 탱크 내부의 수압과 내구성을 테스트하기 위한 수위 압력 센서와 선박의 앞뒤양옆 기울기 및 흘수선을 측정할 수 있는 센서도 도입했다. 탱크 안에 물을 넣어서 복원력을 검사하기 위한 주수 모니터링을 접촉식 센서로 측정하다가 이후 압력식 센서로 전환해 수위 데이터를 외부에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도입했다. 흘수선도 이전에는 바로 확인하기 어려웠는데, 한컴유비마이크로의 장비를 도입하며 해결했다.


수위 감지 센서(왼쪽 위), 흘수 측정 센터(오른쪽 위) 설치 모습과 흘수 측정 SW(아래) 사진 / 출처=현대미포조선



한컴유비마이크로의 도움이 컸다. 사실 새로운 장비를 도입하는 것은 건조 현장 근로자에게 꽤 번거로운 일이다. 아무리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추가 기능을 탑재한 장비라도 근로자가 사용하기 싫어하면 도입하기 어렵다. 이런 부분을 한컴유비마이크로에서 빠르게 대응했고, 현장의 불편함을 개선하며 우리가 요구한 내용을 잘 반영해 장비를 도입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현대미포조선은 한컴유비마이크로의 가스 감지기와 수위 감지 센서, 흘수 센서 등을 활용해 근로 현장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노력하며, 선박 제조 현장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그룹사에 진행하는 FoS(Future of Shipyard)의 1단계를 올해 완료했고, 내년부터 2단계를 시작한다. 2단계를 통해 조선소에서 활용하는 데이터를 연결하고 예측해 최적화된 조선소를 구축하려는 현대미포조선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 [KIDP 울산] 옛간·굽스디자인 “전통에 개성 더한 곡물 식품 함께 만든다”▶ [KIDP 울산] 트레비어 [3] “맥주박과 효모를 사용한 상품 확대를 고민합니다”▶ [스케일업] SBA 스타트업 “홍보·성장에 유용…멘토링·행사 지원 더하길”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3373 [리뷰] 가성비 좋은 올인원 로봇청소기, 아이리버 에이클 INS-200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120 0
3372 벤츠, 완전변경 ‘더 뉴 E클래스’ 출시…”올해 韓 시장에 신차 9종 투입” [19]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4534 5
3371 삼성전자 갤럭시 S24 시리즈 예약 판매, 판매처별 혜택은?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1245 3
3370 [스타트업 법률실무 마스터링] 연재를 시작하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100 0
3369 [월간자동차] 23년 12월, 신차·중고차 판매량 다시 감소세...BMW 5시리즈 수입차 1위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427 0
3368 [KTVF] 딜리버리랩 “저렴한 식자재 구매와 배송, 오더히어로에 있습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115 0
3367 삼성전자 갤럭시 S24 시리즈 첫 공개, 핵심 키워드는 ‘AI’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136 0
3366 '게이머는 안중에 없는 듯···' 또 라인업 꼬인 엔비디아 RTX 40 시리즈 [18]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1873 6
3365 삼성전자 갤럭시 S24 vs S23, 차이와 특징 한 눈에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184 0
3364 [IT애정남] 업데이트 중단된 순정 내비게이션, 어쩌죠? [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1128 3
3363 통증 적고 치아 위생 관리에 유리한 ‘투명 교정 장치’ [10]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2482 3
3362 루악오디오, 100시리즈 출시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할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107 1
3361 [시승기] 토요타가 국내에 처음 선보인 7인승 하이브리드 SUV…‘하이랜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126 0
3360 퀄컴, CES 2024서 AI 기반 모빌리티 산업 미래 선보여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904 1
3359 실패했던 UMPC 시장, ‘게임기’로 부활 ‘꿈틀’ [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1323 1
3358 [EV 시대] 떠오르는 전기차 개조 기술과 지속가능성의 확장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99 0
3357 소니, 애플 비전 프로와 겨룰 ‘몰입형 공간 콘텐츠 제작 시스템’ 공개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498 2
3356 [CES 2024] 역대 최대 규모로 마무리된 CES··· '2% 아쉬움' 남긴 대한민국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264 0
3355 2016년형 차량까지? 현대∙기아 내비 업데이트 ‘무더기’ 중단 예고 [18]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1244 9
3354 [혁신스타트업 in 홍릉] 크리모 “스마트 토이, 교육에서 디지털 치료까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332 0
3353 [신차공개] 지프, 더 뉴 2024 랭글러·토요타, 5세대 프리우스 출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108 0
3352 [주간투자동향] 어니스트펀드, 50억 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 유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86 0
3351 PC로 스마트폰을 제어하려면 이렇게![이럴땐 이렇게!]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1026 1
3350 [리뷰] 넷기어 프로 라우터 PR60X, 네트워크 복잡성과 보안위협 대응하는 올인원 솔루션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466 0
3349 [CES 2024] 전기차 시대 준비하는 소재·부품·에너지 기업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06 0
3348 [리뷰] QLED+144Hz 게이밍 TV의 매력, 2024년형 더함 스마트 65 QLED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44 0
3347 신진영 건국대학교병원 교수 “고령환자 DB, 질병 예방 시대 마중물”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865 1
3346 [CES 2024] BMW 첨단 기술 집약한 CES 체험존 살펴보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98 0
3345 [리뷰] 크기는 줄이고 청소 성능은 높였다, 에코백스 디봇 X2 옴니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822 0
3344 [CES 2024] 현대차·기아, ‘수소·SW 중심·맞춤형 PBV 활용’ 청사진 제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21 0
3343 [CES 2024] CES 달군 대한민국의 인공지능 기업들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57 0
3342 [CES 2024] 새 시장 만드는 국내 라이프스타일 가전들은?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88 0
3341 SEC,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투자자 유입 기대감에 시세 급등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96 0
3340 [CES 2024] IFEZ 홍보관 전시한 인천시, '세계 초일류 스마트시티 도약' 선언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94 0
3339 펫나우 반려견 비문인증, 보험료 할인 열쇠로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2835 1
3338 [CES 2024] 제이디솔루션 “지향성 음향 보급 원년으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94 0
3337 [CES 2024] IT 기자가 본 '디지털 헬스'의 4가지 트렌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162 0
3336 [마인드테크 시대가 온다] 7. 마인드테크의 주요 기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149 0
3335 [CES 2024] 국내 주요 대기업 부스에 전 세계인 시선 몰렸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253 0
3334 [CES 2024] 스타트업의 요람 '유레카 파크', 한국 기업 참여 현황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150 1
3333 [KTVF] 뉴로클 이홍석 대표, “우리는 딥러닝계의 어도비를 꿈꿉니다”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435 0
3332 [CES 2024] MSI, ‘크리에이터·비즈니스 사용자 겨냥’ 신제품 CES서 선봬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82 0
3331 인텔 프로세서 브랜드, ‘코어 i’에서 ‘코어 울트라’, ‘코어’로 개편 본격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36 0
3330 [CES 2024] MSI, CES서 인텔 최신 CPU 탑재 ‘신작 게이밍 라인업’ 대거 공개 [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817 0
3329 [CES 2024] 인텔, 소비자용 AI 칩부터 차량용 솔루션까지 대거 공개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692 0
3328 [CES 2024] CTA가 추구하는 스타트업 트렌드는 'AI·디지털 헬스·푸드테크'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19 0
3327 [CES 2024] 뷰티기업 로레알은 어떻게 CES의 중심에 섰나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510 0
3326 [CES 2024] MSI 첫 고성능 휴대용 게임기 ‘클로’ CES서 데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100 0
3325 [혁신스타트업 in 홍릉] 이센 “센서·헬스케어로 모두가 아프지 않도록 관리”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93 0
3324 [CES 2024] LG, '애정있는 AI' 앞세워 소비자 경험 끌어올린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7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