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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4] CES 전야제 '언베일드'에 참가한 국내 기업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09 09: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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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IT동아]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제품 박람회인 CES 2024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일대에서 개최를 앞두고 있다. 올해 CES는 미국을 비롯해 50여 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총 4000여 개 이상의 전시 업체가 참가하며, 스타트업의 본고장인 유레카 파크에만 14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한다. 세션 역시 다양한 영역에 걸쳐 1000명 이상의 연사가 250개 이상의 콘퍼런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CES 언베일드 입구 / 출처=IT동아



그리고 본 행사가 시작되기 이틀 전인 1월 7일(현지시각)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CES의 공식 미디어 행사인 ‘CES 언베일드’가 개최됐다. 언베일드는 베일을 벗기다는 의미의 영어 단어로, CES에서 주목받을 만한 제품 및 솔루션이 본 행사에 앞서 먼저 소개되는 자리다. 기업들 입장에서는 미디어에게 독점적으로 제품을 시연할 수 있는 기회고, 미디어 역시 먼저 제품을 접할 수 있다는 자리가 된다. 2024년 ‘CES 언베일드’의 한국 기업들을 만나봤다.

CES 언베일드, 자세한 소개보다 간단한 시연에 무게


CES 언베일드는 CES 본 행사에서 소개될 제품을 사전에 소개하고, 직접 체험하는 자리다. 대다수 기업들이 제품을 간단히 전시만 하고, 자세한 설명은 담당자에게 직접 듣는다. 따라서 구성은 단출하지만, 본 행사보다 훨씬 더 심도 있게 제품을 이해할 수 있고, 또 빠르게 많은 주요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는 LG 그램 2-in1과 시네 큐브 등 소형 가전 중심으로 전시했다 / 출처=IT동아



국내 기업 중 가장 빨리 만나볼 수 있었던 기업은 LG전자다. LG전자는 국내 기업 중 가장 입구와 가까운 곳에 자리를 잡았으며, LG 그램 2-in-1과 LG 시네빔 시네 큐브, LG 울트라 게이밍 모니터, LG 코드제로 A9K 올인원 청소기를 전시했다. LG 그램의 경우 인텔 코어 울트라를 탑재한 신형 제품이며, 16인치 태블릿 겸용 제품임에도 1.39kg으로 가벼운 게 특징이다.

LG 시네빔 시네 큐브의 경우 이번 CES에서 첫 선을 보이는 휴대용 빔프로젝터로, 최대 4K 120인치 화상에 LG 웹OS를 탑재한 스마트 티비 겸용 제품이다. LG 울트라 게이밍 모니터는 올해 혁신상을 수상한 34인치 제품이며, 800R 곡률의 OLED 디스플레이면서 240Hz 주사율까지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LG 코드제로 A9K는 듀얼 배터리팩을 탑재해 120분간 쓸 수 있고, 360도 라이다를 장착한 로봇 코드제로 R5 청소기가 함께 동작하는 게 특징이다.

LG전자가 야심 차게 선보인 최초의 무선, 투명 OLED 텔레비전이 전시되진 않았지만, 몇 안 되는 대형 가전 기업이었기 때문에 많은 참가자들의 방문이 있었다.


바디프랜드는 신제품은 팬텀 네오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 출처=IT동아



바로 옆에는 안마의자 제조 기업 바디프랜드가 제품을 전시하고 있었다. 바디프랜드는 8년 연속으로 CES에 참가하고 있으며, 신제품인 팬텀 네오를 CES 2024에서 처음 선보였다. 팬텀 네오의 경우 좌우 다리부가 독립적으로 구동되는 게 핵심이며, 올해 스포츠 및 피트니스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안마의자 특성상 체험에 시간이 좀 걸리지만, 의자가 비어있을 틈이 없을 정도로 관심을 받았다.


HL만도의 발레파킹 자율주행 로봇 ‘파키’ / 출처=IT동아



HL만도는 CES 2024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자율주행 주차로봇 파키(Parkie)를 직접 전시했다. 물론 자동차가 들어올 수는 없으니 로봇을 전시하고, 동영상으로 제품 소개를 진행했다. 파키는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을 지원하는 주차 로봇으로, 차 밑으로 들어가 차량을 직접 주차구역까지 옮긴다. 주차장 관리인 등이 관심을 가질만한 로봇이긴 해도, 최고 혁신상을 받은 만큼 직접 로봇을 만져보고 담당자와 질문을 주고받는 기자들이 꽤 있었다.

‘시연’ 중요한 가상 및 증강현실, 혼합현실 비중 높아



외신 기자가 비햅틱스의 텍트 슈트를 직접 시연하고 있다 / 출처=IT동아



시각과 촉각을 결합한 비햅틱스(bHaptics)의 텍트 슈트 X40, 텍트 글러브도 직접 전시됐다. 텍트 슈트 X40은 40개의 모터를 장착한 조끼형 햅틱 기기로, VR 기기와 연결해 직접 진동 경험을 느끼게 해 준다. 추후 전시 부스에서는 일반 참가자 대기로 시연에 시간이 꽤 걸리겠으나, 언베일드에서는 오래 대기할 필요가 없어서 직접 기자들이 장치를 차고 가상현실 세계를 체험하고 있었다.


딥파인은 증강현실용 모델링을 만드는 ‘딥파인 스페시얼 크래프터’를 소개했다 / 출처=IT동아



증강현실 제작 솔루션을 제작하는 딥파인(DEEP.FINE)도 만날 수 있었다. 딥파인은 3D 프린팅 사용자나 모델링 제작자 등이 라이다를 장착한 아이패드 프로로 손쉽게 3D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딥파인 스페시얼 크래프터(Spatial Crafter)’를 전시했다. 소프트웨어 기업이지만 VR 및 AR 기기로 실제 제작된 모델을 소개하고, 동작 방법 등을 알려주어 관심을 끌었다.


여러 외신 기자가 레티널의 AR 안경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 출처=IT동아



레티널(LetinAR)은 증강현실 안경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전시된 제품은 B40 EV 렌즈 모듈을 장착한 캐플러(KeplAR)라는 제품으로, 안경을 착용하면 그 앞에 가상의 화면을 보여주는 식이다. 소비전력이 적어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고, 또 다른 AR 제품들과 다르게 안경 크기까지 제품을 축소해 일반 뿔테보다 조금 더 큰 느낌을 주었다. 사용 방법이 직관적인 점, 그리고 여러 화상을 출력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위로보틱스의 WIM은 자세를 교정하주는 착용형 로봇이다 / 출처=IT동아



위로보틱스의 초경량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 ‘WIM’도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직전에 있었던 CES 테크 트렌드 투 와치에서 장애를 극복하는 제품 중 하나로 WIM을 직접 소개한 터여서 제법 관심이 몰렸다. 무게는 1.4kg으로 가볍지만, 정확한 자세 교정을 통해 최대 12Kg까지 가볍게 느껴지도록 돕는 게 이 제품의 핵심이다. 특히 올해 초 해당 제품의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어서 많은 기자들이 리뷰 요청을 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

슬립 테크 주축으로 떠오른 대한민국



텐마인즈의 모션필로우는 CES 2024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 출처=IT동아



CES 2024에서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텐마인즈의 모션필로우도 만날 수 있었다. 모션필로우는 사용자의 코골이가 감지되면 내부에 풍선을 부풀려 자세를 바꾸도록 돕는 제품이다. 실험 결과에서는 코골이 비율이 44% 감소했다고 알려져 있고, 해외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물론 국내에서는 홈쇼핑이나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고, 또 월 렌탈 방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잘 알려져 있다.


바디로그는 세 개의 기기를 활용해 수면 데이터를 복합적으로 수집하는 솔루션을 소개했다 / 출처=IT동아



바디로그는 수면 자세를 측정하는 체스트 클립, 체스트 패치, 매트리스 기어 세 가지 제품을 출품했다. 이중 체스트 클립의 경우 CES 2024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이기도 하다. 일반적인 수면 측정 기기는 수면 중 호흡이나 심박 정도만 측정하는데, 바디로그의 솔루션은 수면 자세를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산소포화도나 심장 박동, 체온 등을 복합적으로 수집한다. 이 데이터는 의료나 병간호 시 활용될 수 있다.

한쪽 가득 메운 SBA 공간도 인기



로드시스템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모바일 여권 시스템을 선보였다 / 출처=IT동아



서울경제진흥원(SBA) 소속 스타트업들은 언베일드 한쪽 벽면에 줄지어 자리를 잡았다. 로드시스템의 스마트패스는 블록체인 기술로 여권을 가상화하는 시스템을 소개했는데, 이 기술 역시 올해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기존의 여권은 운전면허증처럼 가상으로 활용할 수 없지만,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여권을 QR코드 형태로 만든다. 이 기술을 도입하는 국가가 늘어난다면 해외여행 시 출입국 수속도 상당히 빨라지지 않을까?


네이션A는 텍스트를 동작으로 만드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 출처=IT동아



네이션A는 텍스트를 입력하면 모션 데이터로 만들어주는 ‘비욘드 이미징’ 솔루션을 선보였다. 현재 기술로 특정 움직임을 모션 데이터로 만들려면 동작을 하나하나 수정하거나, 모션 캡처를 활용해 움직임을 기록해야 한다. 비욘드 이미징의 기술은 텍스트로 자세를 입력하면 해당 동작을 수행하는 데이터를 만들어내고, 이를 메타버스나 가상현실 등에서 활용할 수 있다. 현재는 가상현실 게임인 로블록스에서 쓸 수 있는 데이터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외에도 솔리브벤처스, 인한스, 휴로틱스가 SBA의 이름으로 참가했다.


CES의 본 행사장은 기업 참관객들도 많아 제품을 체험하고, 소개를 받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런 점에서 CES 언베일드를 통해 가능한 많은 제품을 체험하려는 기자들이 많았다 / 출처=IT동아



CES 언베일드의 소개 경쟁은 예상보다 치열했고, 또 국내 기업 대다수가 본 행사에 집중하는 만큼 국내 기업들의 수가 많지는 않았다. 하지만 워낙 넓어 자국 기업들도 취재하기가 벅찬 외신 기자들을 상대로 의미 있는 수준의 기업 정보를 전달했다는 점에서 CES 2024에 참여하는 기업가, 임직원들의 마음가짐을 엿볼 수 있었다. CES 언베일드는 하룻밤의 일로 마무리 되었지만, 이제 9일에서 12일 본 행사에서 하루 앞으로 다가온 상황이다.

글 / IT동아 남시현 (sh@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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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향성·공간·입체…첨단 음향 기술 CES 달군다▶ [CES 2024] CTA가 선정한 올해 IT 업계의 6가지 유행은?▶ [CES 2024] 기조연설부터 세션, 전시까지 'AI'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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