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갤보면 기준도 없이 억양 발음으로만 일본어 실력을 논하는게 같잖아서 내가 기준을 정하러옴
일단 언어능력 기준을 바로잡기 위해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의 설득요소 3가지를 가져옴
중요도 파토스60%>에토스30%>로고스10%
1.에토스

2.로고스

3.파토스
1-1 에토스의 의의

          에토스란 쉽게말해 학벌이나 학견임
1-2 언어능력에서의 에토스적 부분
「칸칸토리츠,구제국대,고졸」이런게 에토스임

예를들면 「니 어디 학교나옴?, 偏差値 몇?」이런 질문을 하며 상대방의 메시지에 설득력을 낮추거나

학벌이 좋은 경우 자신의 권위를 이용해 상대방을 압살하는거다.

하지만 일갤러에서는 어디 대학나왔냐 이런 말은 주고 받지 않는걸 보니 두 가지 이유가 있겠는데
一. 학벌보다는 메시지에 집중

二. 고졸이거나 학벌이 좋지 않아서



난 2번이라고 생각한다.
이거 최대치로 만족하면 일본어능력 30% 충족
2-1 로고스의 의의

         로고스란 쉽게말해 메시지다. 팩트 이런거임
2-2 언어능력에서의 로고스적 부분

   「어휘,한자,독해,청해 등」 이런게 로고스 즉 팩트임

사실 N1,JPT660정도 되면 상위레벨이고 여기서 더 잘하고 싶으면 논문, 책 등을 읽어서 학식을 높이면 됨
하지만 일갤러를 봐온결과 자격증 인증없이 개똥글 싸지르는것보면 JLPT N1, JPT660점 넘는 놈 몇 없어보임
인증하면 일본어능력 10% 충족


3-1 파토스의 의의

        파토스란 쉽게말해 감정적부분이다.
3-2 언어능력에서의 파토스적 부분

        이게 젤 중요함 일어갤에서 가장 집착하는 부분이기고 하고 「억양, 인토네이션 그리고 생김새 외모 키 분위기 등」보통 유튜버 억양 인토네이션 지적하는 글을 올리면서 내려치기하는게 일어갤의 선조부터 내려오는 레져스포츠 멍석말이 문화로 보여지는데
억양 인토네이션 뿐아니라 생김새 목소리 키 분위기 등도 중요하고 일본 유머 컨텐츠나 보통의 컨텐츠를 보고 이해하고 웃고 슬퍼하고 감동할수있느냐도 굉장히 중요하다.
일어갤에서 아무리 에토스 로고스를 만족하더라도 파토스적 부분 즉 인토네이션 억양 생김새 외모 키 분위기에서 60%의 비율을 차지하는 에토스적 부분을 충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어갤에서 일어를 잘한다는 설득력있는 놈은 정말 극소수고 본인은 손가락으로 셀수있다고 생각함.
불만있으면 얼굴까고 전신보이게 일본어로 2분 자기소개 해봐라
이상 책피고 공부합시다. 비추 ㅈㄴ 달리겠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