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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퀴의 인생 요약 ㅋㅋㅋㅋㅋ

ㅇㅇ(112.219) 2021.11.23 10:59:37
조회 336 추천 13 댓글 2

또속냐 병신들아


사시낭인들의 인생 요약



초중고 시절 - 명문대 갈거라는 망상에 빠져있었음. 체육시간때 구석에서 쉬던 찐따. 

정작 수능 3~5등급 찍고 지방 어정쩡한 대학감

운좋게 인서울 하는 케이스도 있음


대학시절 - 동기 대부분 현실적인 취업자리(중견기업, 9급 등)를 알아보는데 지 혼자 망상에 빠져서 사시본다고 나댐

명문대 장수생? 그런건 희귀종이다. 적당히 하다가 발빼거나 학벌빨로 로스쿨로 갈아타거나, 타 고시 합격하거나, 하다못해 7급이라도 붙어서 밥벌이 하고 살고 있다.

지금 남아있는 벌레 장수생 낭인새끼들은 하나같이 다 지잡이다



고시 수험생 시절 - 괜히 동차합격한다고 깝치면서 후4법 수업도 열심히 듣지만... 1차에서 번번히 고배를 마신다. 

남들에게는 아깝게 떨어졌다고 깝치지만 그건 개구라고

1차도 못붙은 주제에 사시합격자 빙의는 그렇게 잘함



사시 폐지 후 - 여전히 죽은 자식 부랄 만지는 중. 분수에 맞게 중소기업이나 들어갔으면 입에 풀칠이라도 하겠지만

꼴에 뭐라도 하겠다고 법행이나 노무사 법무사 기웃거리지만 사시1차도 못붙는 돌대가리라 성과가 없다.

결국 한다는건 고시촌 독서실 총무 같은거


이인간들에게 고시공부는 그냥 숨쉬는것과도 같다. 그냥하는 것이다. 합격을 위해 단기간 집중해서 효율적으로 고시공부하는게 아니라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 버러지 백수라는 소리가 듣기 싫어서, 면피용으로 이 시험 저 시험 기웃거리는 것이다.

어느덧 나이는 50을 바라보고 있으나 어느 하나 이룬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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