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ㅈㅂ가 사존모를 넘겨받아서

잘 성장시키고 다른 대표자에게 넘겨주었다면

ㅇㅈㅂ가 서울시의원이 된거 축하해주고 지지해주었을 거다.

그가 서울시의원된것을 뭐라고 하는것이아니라

수백명이거나 아니면 몇십명은 되던 사존모를 넘겨받아서 자기랑 2-3명만

남게 만들더니 해체한다는 말도 없이 없애버렸자나.

그게 단체를 맡은 대표가 할 짓이냐?

서울시 의원하려거든 사존모는 그 전부터 맡은 상태 그대로

다른 대표를 선출해서 넘겨주었어야지..

그는 사존모 대표하다가 사존모를 없앤 주역이 되었는데

오히려 국힘당 공천받아서 서울시 의원이된다?

그건 ㅇㅈㅂ가 국힘당을 위해 기여했단걸 

국힘당이 인정해준거자나

그가 프로고발러 한것 뿐 아니라

사시존치운동 자체도 국힘당을 위해 기여한 것이라는 점을

국힘당이 인정해준거지

구사시생들은 사시존치운동이 아니라 

국힘당 선거운동을 한 거라구

그것도 구사시생들 대표를 지방의원 공천해줄정도로 

국힘당도 그걸 인정해줄정도로 열렬히 

안그러냐?

내가 이글을 왜 쓰나면 어이가 없어서 쓴다.

그리고 구사시생들이 이걸 알고 대책을 마련하라고 쓴다.

물론 한참 분위기 오를때 

사시생들 동원해서 

국힘당 선거운동이나 하다가 사시존치운동은 

끝나게되었고 

이제 존치운동할 사람도 없을 거 같으나

혹시라도 있다면

적어도 과거를 반성하고 다시 시작해야한다는것이다.

내가 이런글 안쓰면 

구사시생들은 아직도 ㅇㅈㅂ 대표님과 국힘당이 

사시부활을 해준다는

잘못된 믿음을 가지고 있을거라서

구사시생들은 더 이상

ㅇㅈㅂ와 국힘당에 의존하지말고

그들을 떨쳐내고 

자주적으로 새로이 출발해야한다는 뜻을 전달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