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여

어릴때 왕따 당하고 아직 그 트라우마가 14년동안 계속 남음

부모님이 공부만 잘하면 된다고 하시고 영수 학원만 다님 그러나 그때도 왕따 트라우마 때문에 학업 적응x 중2때 학원 끊음

어릴때 한 분야에 제대로 파본 분야는 금융밖에 없었음 책 읽고 금융독후감 딴 이력.

중학교 시절 인문계 못가고 실업계 갔다고 밥그릇 던지심

특성화고 원래 검정고시로 수능 갈려고 했으나, 그냥 어영부영 졸업 특성화고에서 잘 풀린 사람이라고는 성적 따서 특성화고 고졸채용으로 공기업이나 공무원 가던데 이때부터 뭔가 취업으로 돌렸어야 한다고 추측

대졸 개지잡대 기초도 못 가르치는 7등급대학에서 ppt한개로 졸업 외 sns활동 3개

대학시절 코로나로 동아리 가입도 해본 경험도 없고 자격증 따더라도 한 번 열심히 못 따면 돈 아깝다고 부모님께 꼽 먹은 이후로 자격증 무.

알바 경험도 부모님이 공부만 하면 된다고 하지만 솔직히 이때 뭐라도 했어야 밥벌이가 가능하다고 느낌, 아 그리고 통금있음 오후 6시까지

현재:무스펙, 일단 뭐라도 따기 위해서 자격증 컴활이랑 한국사 회계 영어쪽으로 공부중.

공부하면서 알바 지원서 넣는 중임. 하면서, 느끼지만 전공도 무관이고  직무도 제대로 설정 안하고 젊을때 다 스펙 빵빵한데 나만 4년동안 방황한게 후회되고 있음.

+)오전 알바 면접 보러 가는데 하는 말이 알바 가지 말고 좋은 취업 일자리나 가지라고 아버지 잔소리중. 뭘 하면서 자격증 따야지. 아무것도 경험 없고 자격증도 없고 무작정 공무원 하라고 하면 싫을듯

쓰다보니 자기합리화 크네 노력할 생각도 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