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목사님 설교가 난 너무 와닿았다.

이번주 목사님 설교가 난 너무 와닿았다.모바일에서 작성

중갤러(222.118) 2025.03.10 07:38:40

조회 37 추천 0 댓글 0

설교중에 뜬금없이 애르윈 롬멜 이야기 꺼내시면서

병사에게 최고의 복지는 최상의 훈련이다 이러시는데

병사한테 휴가를 주던 맛있는 음식을 주던

생명을 잃으면 무슨소용이냐고 병사들이 살아남을수있게

하는게 최우선이라고 생각했다더라

예수님도 그러셨음.

어떤 부유한사람한테 네가 내일 당장 목숨을 잃으면

네가 가진 모든것이 무슨소용이냐고

개좆소에서 뭐 몇년을 채워라

경력어쩌구 돈은 얼마는 모아야지 이지랄하는데

다니다가 정신병 걸려서 살자 하느니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건강하고

때를 기다리는게 훨씬 나을수도있다.

좆팔육 영포티 이 악한 세대가 지나가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남아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다들 잘 견디고 세월을 견디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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