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소개로 같은 직군의 회사 대표 만나서 면접봤더니 넘어 오라고 해서 고민중임.

현재 다니는 회사

30인 중소기업

대리 연봉 3200

매년 연봉협상 하는데 3~5% 올라감

집에서 버스 한정거장 거리라 걸어 다녀서 교통비 안듬

점심 법인카드로 먹음.

칼퇴근 보장됨. 업무강도 낮음. 업무시간에 자유시간 은근 많음.

야근할 경우 야근비+식대+교통비 다나옴

외근이나 출장갈때 법인차 다 쓰고 있어서 사용 못할 시 자차로 이동하고 기름 무조건 만땅.

인센 없음

이직을 고민중인 회사 10인 미만
과장 직함주고 연봉 3800으로 시작 1년 근속 시 4천까지 약속함.
집에서 회사까지 대중교통으로 편도 한시간 예상됨

점심 내돈으로 사먹어야 함

자차 필수라고 하는것 보아 야근과 외근이 은근히 많은 듯 함. 관련해서 비용 정산은 안될거 같음.

법인차도 없는듯

연봉은 확실하게 뻥튀기 되는데 근무조건이 존나 열악할거 같아서 고민임..

거기에 연봉이 올라도 안나가던 교통비와 점심값 생각하면 거기서 거기일거 같고.. 하지만 연봉은 끌어 올려놔야 좋은거니까 ㅅㅂ
고민이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