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부관
총장실과 대학업무를 보는 부서들이 있음. 학생증도 만들어주고 불편사항,민원접수 기타등등 학생이나 교직원 복지를 담당하는 곳.
2. 북악관
국민대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음. 멀리서 보면 아파트로 착각할 수 있는 국민대에서 가장 높은 건물.
문과대학,사회과학대학 학생들이 사용. 건물내에 5개의 엘리베이터가 있지만 사람이 많을땐 언제나 기다려야함(좌측2개, 우측3개)
1층엔 매점, 학교 기념품 판매점, 복사실, 카페(이디야),여학생 휴게실이 있음. 남학생 휴게실이 없는게 슬픔.
5층에 공동전산실이 있어서 컴퓨터를 사용하여 문서 작성, 인쇄, 검색등을 할 수 있음. 7층엔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는 열람실이 있음.
3. 공학관
문돌이인 나는 이곳에 와플먹으러밖에 가지않음. 공과대학 학생들이 사용하고 항상 캠퍼스 사진이라고 올라온거 보면 빠져있는 경우가 많음... 불쌍
1층엔 커피와 와플등을 파는 카페와 매점이 있음. 공대와플은 학교다니면서 먹어보기를 바람(물론 이성과).
지나다니다보면 자동차공학과에서 사용하는 자동차를 볼 수 있음. 전엔 람보르기니가 캠퍼스에 있던적이 있었는데 멋졌음.
4. 법학관
법과대학 학생들이 사용함. 아픈 과거를 가진 건물임. 지하1층엔 학생식당과 열람실이 있음.
재학생들이 법적으로 궁금하거나 도움을 받고 싶을때엔 2층에가서 상담을 받을 수 있음.
5층에는 비교적 비싼 식당 청향이 있음. 백반을 주로 파는 것 같은데 맛은 괜찮다고 함.
5. 조형관
국민대의 자랑 조형대학 학생들이 사용하는 건물. 이곳을 지나갈때면 앞치마를 두른 학생들의 포스에 고개가 절로 숙여짐.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다 보면 학생들이 모여서 무언가 열심히 만들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음.
학생들의 졸업 전시회같은 행사도 열림.
6. 체육관
실내경기장이 있고 약1200명정도 수용 가능하다고함. 시설이 안좋다는 소리가 가끔 들림.
7. 과학관
자연과학대학 학생들이 사용하는 건물. 지하1층엔 카페와 매점이 있음. 공학관과 더불어서 존재감이 미미한 건물.
겨울만 되면 과학관 학생들 춥다고 하소연하는 소리가 도서관까지 들림. 히터를 교체해줬으면 좋겠음.
8. 성곡도서관
학교의 두 번째 설립자이신 성곡 김성곤 선생을 기념하는 도서관. 대학교의 로망이라 할 수 있는 도서관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음.
많은 학생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음. 근데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해야됨 도서관을 빵빵하게 이용해야함.
학생 수용률을 높히기 위해 도서관 증축공사를 진행중.
9. 형설관
법학관에 애드온 되어있는 건물. 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시설이 갖춰져 있음. 발효융합학과 학생들이 사용함.
후문쪽에서 올라가야 할 때 형설관 엘리베이터를 사용하면 편함.
10-1. 국제관A
강의실과 연구실로 사용이 됨. 개인적이 생각으로는 디자인이 아주 잘 된 것 같은 건물임. 5층은 휴식공간으로 사용 할 수 있게 뚫려있음.
10-2. 국제관B, 콘서트홀
국제관B의 1층엔 CPA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열람실이 있고 연구실,강의실등으로 사용이 됨.
국제관B 오른쪽엔 콘서트홀이 있음. 전면유리로 되어있어서 여름에 가면 상당히 더움. 하지만 외관상으로 보면 이쁠땐 이쁨.
10-3. 경상관
경상대학 학생들이 사용하는 건물. 언제가도 사람들이 아주 많음.
엘리베이터를 타면 본부관쪽으로 바로 나올 수 있어서 계단에 지친 학우들이 아주 많이 이용함.
신경상광을 요구하는 학생들이 아주 많음.
11. 예술관
예술대학 학생들이 사용하는 건물. 각종 실기실이 있고 여기서 수업을 듣다보면 학생들의 목을 푸는 소리나 악기를 연주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음.
건물앞엔 각종 조형물들이 있어서 가끔 지나가다 구경할 수 있음. 예술관 카페는 다른 카페들과 달리 썸씽이 자주 일어나는 것 같아서 화남.
12. 7호관
체육대학, 삼림과학대학, 예술대학(공연예술학부),전자정보통신대학 학생들이 사용하는 건물. 처음들어가는 사람은 길을 잃기가 쉬움.
최근에 증축을 해서 시설이 좋아짐. 2층엔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는 웰니스 센터가 있음, 새로운 운동기구들을 들여놔서 운동을 하는데에
큰 지장 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함.
13. 복지관
가장 쓰임의 용도가 다양한 건물. 1층이라고 생각한 층이 지상 4층이어서 헷갈려하는 학우들이 가끔 있음.
지하1층엔 게임플라자, 구두수선점, 사진관, 안경점, 화훼점, 여행사, 미용실, 컴퓨터매장, 공연장, 세미나실, 탁구장, 문구점, 카페(맥스웰하우스)등등..
지상1층엔 학생식당과 교직원식당, 토스트와 스파게티등을 파는 가게가 있고 교내 서점과 학교 동아리방들이 있음.
2층엔 디자인도서관, 열람실, 우리은행 국민대점과 우체국이 있어서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음.
3층은 안가봐서 잘 모름.. 평생교육원과 총학생회, 동아리방, 여학생휴게실이 있다고함
4층에는 학생들이 아플때에 이용할 수 있는 의무실이 있고 성희롱상담센터, 학생상담센터가 있음.
5~6층엔 경력개발센터, 국민대방송국, 학생지원팀등이 있음. 건축대학 학생들이 강의를 듣는 강의실과 실습실이 있음.
14. 테니스장
교양과목인 테니스강좌의 실습을 하는 곳. 왜 이걸 따로 분류해놨는지 의문임.
향후에 테니스장을 밀어버리고 신공학관과 산학협력관을 만들 예정이라고함.
15. 명원 민속관
원래는 중구 장교동에 있던 구한말 한성 판윤과 의정부 참정대신을 지냈던 한규설 대감의 집을 성곡 김성곤 선생의 부인이신 명원 김미희 여사가
원 소유주인 박준혁 선생의 부인 하옥순 여사로부터 기증 받고 현 위치에 원형 그대로 복원 했다고함.. 조선 양반 가옥의 특징을 잘 볼 수 있음.
교양수업인 다례를 여기서 들을 수 있음. 개가 한마리 있는데 수업중엔 짖지 않는다고 함.
16. 학군단
말그대로 학군단 건물. 군사학 수업을 들을 수 있음.
17. 영빈관
학교를 찾아오는 손님들이 머무를 수 있는 건물임. 들어가보진 않았지만 내부가 아늑하다고함.
18. 생활관
학생들이 거주하는 기숙사. 기본 4인1실이고 양쪽에 2층침대를 두고 옆에 책상을 두고있는 구조임.
19. 어린이집
국민대 보육교사보육원 부설 어린이집.
20. 대운동장(지하주차장)
원래는 흙밭이었지만 지금은 인조잔디가 깔려있어서 인조적인 파릇파릇함을 느낄 수 있음. 근데 이제 인조잔디들도 조금 상한부분이 보임.
지하에는 지하주차장이 3개층으로 구성되어 있음.
21. 용두리
국민대학교의 상징인 용두리임. 성적발표 전날밤 용2마리가 끌어안고 있는 구슬을 만지고 자주북악을 3번외치면 성적이 A+로 변한다는 전설이있음.
물이 폭포처럼 쏟아지고 밑에 물이 고여있는데 생일이나 축하할 일이 생긴 친구를 빠트리는 모습을 가끔 볼 수 있음. 화학처리한 물이라 몸엔 안좋음.
옆에 나있는 계단은 성곡동산으로 통해져있음. 숲안에 자리한 공원같은 느낌이어서 연인들이 보일 때도 있고 술을 마시며 노는 모습도 볼 수 있음.
22. 정문
학교 정문임. 강의에 늦었는데 북악관이나 법학관 수업을 들어야 한다면 절로 욕을 하면서 올라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음.
23. 중문
복지관과 7호관 사이에 나있는 문임. 지하세계로 놀러나갈때 자주 사용하는 길.
24.후문
점심으로 짜장면이나 당구한게임 칠 때 이용함. 고려보건대 놀러 갈 때도 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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