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횽들, 전자 예비 19 번 인 내가 심심해서 점공을 분석하기 시작했어. 분석한 결과 몇가지 결과 아닌 결과를 알게 됬어. 짤방을 올린거 보면 알겠지만, 표본 존나 입력해서 그래프랑 분석한거거든. 표본 중에서 존나 비현실 점수나 동떨어진 점수는 잘라냈어. 그랬더니 우연의 일치일지도 모르지만 내가 재미삼아 전자를 평균내 봤는데 최초합 컷이랑 거의 일치하는거야. 그러니까 점공에 쓴 표본을 평균을 낸 결과가 최초합 컷이랑 비슷하다 이거지. 표본이 그나마 많은 9 개 학과를 분석해 봤거든. 그게 아래 짤방이야. 최초컷은 올해 게시판 보면서 대략 알아본 점수야. 0 인건 합격자 점수 컷을 알수가 없어서 아직 못 넣은거야. 이렇게 만들고 보니까, ㅅㅂ 진학사가 왠지 존나 의심되더라 진학사 같은 대형 입시사이트는 다년간의 입시를 겪어 보니까, 요게 은근히 맞는다는걸 알고 진학사가 이따위로 써먹은거 같아. 나름대로 인원수와 경쟁률에 대해서 나름대로의 몇몇 가중치만 주게 된다면 은가히 정확도를 높일 수 있을것 같아. 진학사 같은 데는 아무리 적어도 수능생의 10% 는 모의지원을 등록할꺼 아니야. 존나 수험표 등록할때 수험번호 까지 등록할 정도로 양질의 자료만 모으니까, 쌩구라 점수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관할테니 말이야. 인프라만 잘 갖추면 진학사 싸대기 때리고 남을 정도의 쪽집게 사이트 만들지도 모르겠다. 그 인프라 갖추는게 힘든거지만 -_-;; 내가 올해 입시간 가지고 분석한 결과야 횽들의 생각을 듣고 싶어. 존나 할짓 업ㅂ어서 만든거니 갮 소리는 자제 부탁해. PS : 올해 국민대만 분석한 결과 일반 수험생이 대학 원서를 쓰려고 점공을 참고시 '점공 점수 평균 ± 경쟁률' 이 최초합 점수니 대충 필 오는 데 쓰는게 합리적이었을거라고 생각. PS2 : 쓰고 보니 존나 결과론 적이네.ㅅㅂ. 표본 많은 다른학교도 한번 해보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