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길음역에 '국민대앞'이라는 부제를 달아달라는 것. ->난 공식적인 언론보도 못봤는데 경전철 탈랐됐다는 소리가 있군. 그래서 학생들이 이걸 요구하는 듯. 일리 있다. 1112가 학교 안까지 들어오고 배차간격도 괜찮고, 빠르면 10분안에 학교 오니까. 주안역도 거기서 인하대 졸라 멀다더만 괄호하고 '인하대 앞'이라 적혀있음. 2. 공대/자연대건물 리모델링. ->아 진짜 공대랑 자대 건물 볼때마다 캐안습. 특히 자연대는 울학교 아닌거 같애. 건물이 학생들 인풋, 아웃풋을 좌우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기분이라는게 있지. 한 때 공대는 앞에 테니스장 철거하고 새로 짓겠다는 소리 있었는데 어찌됐는지.. 3. 스포츠팀 육성. ->대외 홍보 효과, 응원으로 인한 학교 안의 공감대 형성을 통한 활력 증가등의 이유. 솔직히 다른 학교 다있는데 우리도 있는게 좋다고 생각함. 박지성-명지대, 설기현-광운대, 최진철-숭실대 등등 연예인도 연예인이지만, 이런 운동선수 하나 잘 배출하는 것도 괜찮다 생각함. 도약2010에 넣었어야 했음. 4. 언수외사 반영. ->경쟁력으로 봤을 때 일단은 경영/경제 학부만 수리영역을 반영하는 게 좋다고 생각함. 교수님들 간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하니 곧 그리 될듯. 5. 의대유치. ->불가능. 6. 제2캠 확보. ->평창동 부근에 땅사놨다는 소리 있음. 공사허가 떨어지면 착공 한다고 하는데 제2캠인지 특성화 대학/대학원 공사인지 확실치 않음.